[일본문화] 우리말속의 일본어
- 최초 등록일
- 2002.05.17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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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식생활 속의 일본어
-사라
-야끼만두
-돈까스
-우동
Ⅲ.순수 일본어에서 온 말
-가라오케
-가마니
- 구두
- 냄비
- 몸뻬
-무데뽀
.
.
-삐까삐까
Ⅳ.일본식 한자어
Ⅴ.일본식 발음의 서구 외래어
Ⅵ.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우리가 일제의 지배로부터 벗어 난 지 반세기가량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말 속에는 일본어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우리말속에 쓰이는 일본어를 식생활 속의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와 순수 일본어에서 온 말, 일본식 발음의 서구 외래어 등으로 나누어 그 뜻과 어원 등 알게 모르게 우리 일상속에 뻗어있는 일본어의 뿌리를 캐내어 보고자 한다.
Ⅱ.식생활 속의 일본어
-사라
접시를 뜻하는 말로, 접시에 담긴 음식을 세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횟집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이며 '회 한 사라'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皿 (さら), 접시, 접시에 담아내는 요리(의 수)
皿洗(さらあら)い 접시닦이, 一皿 (ひとさら) 한접시
-야끼만두
야끼란 "굽다"란 뜻의 '燒く'의 명사형이다. 즉 야끼만두란 군만두를 말한다. 야끼만두 외에도 스끼야끼(すき燒き), 시오야끼(しお燒き)등이 있으며 すき燒き란 전골, しお燒き란 소금구이를 말한다.
-돈까스
게 저민 고기에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입혀 튀긴 서양 음식 ‘커틀렛’이 일본에 전해지면서 ‘カツレツ’로 불렸고, 이를 줄여 ‘カツ’라고 하게 되었다. 밥이 딸려 있으면 ‘カツライス’가 되고, 재료에 따라 ‘ビ-フカツ’‘ポ-クカツ’‘チキンカツ’ 등으로 분류되는 양식의 일종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