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교사의 바람직한 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09.11.12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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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교생실습기간에 작성한 체육교사가 되기 위한 바람직한 교사상에대한 글입니다.
일반적으로 기대돼는 바람직한 교사상과 제가 생각하는 교사상에 대해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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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의 성패가 교원에 의하여 좌우되며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어설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학교 교육에 있어서 교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해주고 있다. 교육은 수업을 통해서 뿐 아니라 교사와 학생간의 상호 작용적 인간관계 및 동일시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지므로 교사는 학생에게 자신의 가치관과 정서적 성향을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학생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는 스스로 자기 나름대로의 성격에 맞는 바람직한 교사상을 각자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바람직한 교사상에 대해서 생각 해 보았다.
사전적의미의 교사상이란 교사를 다른 직업 종사자와 비교·파악하게 하는 교사의 사회적 지위나 교직자로서 바람직한 자질·능력 등의 총체를 말한다. 내가 생각해보고자 하는 교사상은 장차 이룩하고자 하는 나만의 교사의 이미지, 모습을 의미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대되는 교사상에는 교사의 확고한 교육적 신념과 사랑, 헌신적 지도와 노력,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교권의 확립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바람직한 교사상은 모두가 생각하고 모두가 원하는 교사상이다. 그러나 자신만의 교사상은 바람직한 교사상의 조건 중 어느 것에 초점을 두고 더 치중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우선 일반적인 바람직한 교사상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의거한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교사들에게 바라고 기대되는 교사상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의 임무는 교수 학습지도에 있으며 스스로 가르치는 교과에 대하여 충분히 알고 이에 대한 지식을 터득하고 있어야 한다. 학생이나 학부모 또는 지역에 관계없이 어느 곳에서나 기대하는 하나는 교사 자신이 자기가 가르치는 교과에 대하여 철저하고 정확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다. 이것 없이는 교직의 전문성 확립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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