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어수업 이렇게 하겠다.
- 최초 등록일
- 2008.07.22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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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 수업에 대한 생각입니다. A제로 받은 리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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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학기동안 국어과교육에 대해서 배웠다. 다른 조의 수업을 보기도 하고, 직접 수업을 준비하면서 많은 것들을 생각했다. 특히 준비하는 단계에서는 어떻게 하면 잘하는 것일까라는 고민이 가장 어려웠다. 대답은 의외로 쉬웠다. 우리는 국어수업에 대해 전문가는 아니다. 그래서 잘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전문가에 비해 뛰어난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창의성일 것이다. 아직 국어수업에 대해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우리에게서 나올 수 있는 국어수업들은 독창적이고 신선하다. 물론 반대로 수업이 체계적이지 못하고, 수업 내용을 빼먹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차츰 국어수업에 대해 더 배우면서 세련되게 고쳐질 것이다. 반면에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수업방법은 지금이 가장 뛰어날 것이다. 그래서 나는 국어수업을 독창적으로 하고 싶다.
국어수업이 독창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선 교사는 교과서에 충실하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재구성해서 가르쳐야한다. 교과서를 새로 만들면서 국정 교과서가 어떤 상황에도 완벽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였다. 교사는 주변의 환경을 고려해서 반 분위기나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서 교과서를 재구성할 수 있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재구성을 안 해도 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교사의 고유 권한이기도 하다. 교과서의 재구성과 같은 교사의 능동적인 수업은 학생들을 좀 더 자발적으로 참여시킬 수 있을 것이다.
기존의 국어수업은 주로 선생님의 주도 아래 수업이 진행된 경우가 많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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