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교육제도와 글로벌 인재육성
- 최초 등록일
- 2007.06.08
- 최종 저작일
- 2007.05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삼성의 교육제도와 글로벌 인재육성이라는 주제의 리포트입니다...좋은 참고 되시길...
목차
1. 인재에 대한 집념과 경영철학
2. 확실한 사후 교육
3. 삼성의 인재상과 삼성맨 만들기
4. 삼성의 교육과 연수체계
5. 삼성의 글로벌 인재육성과 지역전문가
본문내용
2. 확실한 사후 교육
삼성의 교육 프로그램은 신입사원부터 사장단까지 직급별로 다양한데, 백미는 역시 신입사원 교육에 있다. 삼성의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은 4주간 그룹 합숙으로 진행된다. 연수원에서의 첫날은 통일된 연수 복장을 입고 입소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연수원에 있는 동안에는 외부와 일절 접촉할 수 없다. 외출은 2주차 교육이 끝나고 현장 실습을 나가기 전에 한번 있는데 그 전엔 전화도 할 수 없으며 신문이나 잡지도 볼 수 없다. 유일한 연락방법은 편지다. 교육을 받는 동안 교육에만 전념하라는 뜻에서다.
일과 중엔 절대로 호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어서는 안되며 건물 내에서는 정숙한 언행과 바른 예절이 요구된다. 지도 사원을 만나면 인사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벌점을 받는다. 흡연도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하며 음주나 도박은 절대 불가능하다. 4주간의 일정이 끝나면 사람이 달라진다. 얼굴에 긴장감이 생긴다.
‘삼성맨’으로 변화하는 순간이다. 삼성은 인재를 교육하는 데 독특한 프로그램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 중에 하나가 교육내용 중에는 ‘한계능력 배양훈련(M.A.T)’과 ‘판매능력 개발훈련(RAMAD)’이라는 것이 있다.
M.A.T는 사원들에게 패기와 열정을 불어넣고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는 ‘한계 극복훈련’이라고 불리는 프로그램 교육 과정이다. 군대의 유격훈련과 비슷하며 종일 코스별로 주어진 문제를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한 팀이 이기는 과정이다. 발을 삐고 체력이 약한 동료들을 업고 뛰는 광경도 흔할 만큼 동료애가 발휘되는 경우가 많다. 20여명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