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경제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3.2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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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무살경제학을 읽고 쓴 요약과 느낀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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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4. 가치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스미스는 중상주의에 대한 이론적인 비판을 지지하며 새로운 경제학을 구성해 나가면서 생산경제의 시대가 왔다. 이 시대는 자신에게 필요한 몫만큼을 교환하는 등 자신의 필요에 의해 경제활동을 하는 사회이다. 스미스는 무역을 중시하는 중상주의에 맞서 경제 성장에 공헌할 수 있음을 나타내며 중상주의를 비판했다. 홉스와 비교해 보면 홉스는 자연법에 따라 저항권과 자기 신체의 안전을 유지할 권리 이외의 모든 권리를 특정 사람에게 이양하는 사회계약론이다. 하지만 스미스는 이기심을 갖고 자신의 이익을 최대화되도록 행동하는 생물, 인간을 경제인이라고 부른다. 스미스의 인간관과 사회관의 키워드는 동감과 이기심이다. 이 밖에 사회형성 및 유지에 있어도 스미스가 더 획기적인 면이다. 스미스는 정부를 중시하나 홉스는 중상주의자와는 다른 경제 이미지를 제시했다.
스미스의 경제관에 있어서 중핵을 이루고 있는 것은 재화의 거래이다. 스미스는 모든 재화는 가치를 갖고, 모든 거래는 등가교환으로 이루어 진다고 생각했고 이러한 생각은 노동가치설로 발전했다. 이러한 그의 논리는 강한 설득력을 갖고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바꾸어 놓았다.
밀은 공업은 언젠가는 성장을 멈추고 정체상태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생산 메커니즘 자체가 정지하는 것은 아니며 정체상테에 있어서도 사람들은 끊임없이 소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많은 학자들과 경제구조가 재생산되는 것은 쉽게 밝혀냈지만 이것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경제구조의 안정에 의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며 정당성을 지켜야 할 것이다.
수확체증현상과 경제학의 난제에 도전한 경제학자 마셜은 외부경제에 주목하여 재화의 생산규모가 증대해서 생기는 경제 중 산업의 일반적인 발전에 의존하는 것을 말하며 역시 독점에도 주목했다. 리카도는 이윤이나 지대를 스미스와 다른 형태로 이해하며 토지의 생산ㄴ물에 의해 생산된 모든 것은 사회의 세 계급 간에 분배된다고 생각했다. 지배노동가치설을 선택해 리카도 논쟁을 펼친 맬서스는 원가란 투하된 노동이 정하는 것이고 재화의 가치란 다른 재화를 지배하는 힘이므로 양자는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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