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날까 비평하기
- 최초 등록일
- 2007.03.0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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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날까` 를 비평 중심으로 쓴 독후감으로 각 장 마다의 내적비평과 시대적 차이에 따른 외적비평으로 나누어 글을 전개하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1장 ‘왜 바르게 사는 사람들이 고통받는가’ 에서부터 8장의 ‘삶의 불완전함이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까지 총 8장으로 구성되어있다. 내가 이 책의 저자라면 이책의 구성을 다음과 같이 재편성 할 것이다.
1장 - ( 3 • 4장 ) - 2장 - 5장 - 6장 - ( 7 • 8장 )
이같이 나누는 이유는 2장 ‘한 사나이의 이야기’에서 욥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부분을 3장과 4장을 먼저 말하고 여기에 적절한 예로써 4장 뒤에 제시하면 보다 더 매끄러울 것이다. 그리고 1장에서는 저자와 다른 이들의 생각들을 예와 함께 나열하면서 하나씩 비판하면서 결국은 자신의 견해가 주장하며 이것이 보다 더 진실에 가깝다고 말하고 있는데, 여기서 나열된 다른 이들의 생각과 예들이 지루해질 만큼 연속적으로 길게 쓰여 지면서 다소 지겨움이 느껴졌다. 보다 간결하게 중요한 몇 가지만 나열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5장은 ‘동물과 신과의 중간적 존재로서의 인간을’, 6장에서는 ‘개인의 능력과 환경에 관계없이 모든 인간이 각기 다른 형태로 가지고 있는 아픔들’ 에 대해 설명하는 독립적인 장을 구성하고 있다. 하지만 8장과 9장은 삶의 불완전함의 필요성과 이로써 생기는 불행함에 이길 수 있는 힘의 요소를 나타내면 서로 간에 상호 보충적인 역할을 하기에, 하나의 장으로 묶어서 이 부분을 강하게 주장할 필요가 있다.
저자는 성경책에 나오는 모순적인 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