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마리아인들
- 최초 등록일
- 2012.11.22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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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쁜 사마리아인들 서평
목차
1. 도입
2. 분석
3. 비평
본문내용
1. 도입
우선 책의 구성으로는 총 9장으로 되어있고 여러 방면 유명 인사들의 추천사, 작가의 감사의 말, 에필로그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간단하게 이 책을 쓴 작가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이래 캐임브리지 대학에서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각종 경제학상을 수상함으로써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명성을 얻고 있다.
작가의 논지로는 과거와 현재의 강대국들이 자신들의 경제를 발전시킨 후, 이를 유지하는 방식인 신자유주의(개방)를 주장하는 경제론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다. 보통 시중의 경제를 비판하는 책 중에는 주로 신자유주의의 역기능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지만 이 책의 작가는 비판의 칼날을 단순히 신자유주의에게만 들이대지 않고, 과거와 현재의 강대국들을 겨냥하고 있다.
< 중 략 >
제 5장 - 인간이 인간을 착취한다 민간기업은 좋고 공기업은 나쁜가?
☞ 20세기 경제사상가 존 케네스 갈브레이스는 “자본주의에서는 인간이 인간을 착취하는데, 공산주의는 그 반대이다.”라는 유명한말을 남겼다. 이는 인류평등 사회의 건설을 약속했던 공산주의의 기초이념과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그의 생각이 담겨있다. 하지만 점점 공산주의의 이념이 폐해를 나으면서 자본주의가 성장하기 시작했다. 자본주의가 발전하면서 기업들의 민영화와 국영화가 대두되면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민영화기업이나 국가소유의 공기업의 폐해가 드러나면서 대립과 갈등이 일어나게 된다. 결론적으로 공기업이나 민영화기업을 따질게 아니라 경제라는 쥐(경제)를 잡으려면 흰 고양이든 검은고양이든(민영화기업이든공기업이든) 따질 필요가 없다. 즉 실용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제 6장 - 1997년에 만난 윈도98 아이디어의 차용은 잘못인가?
☞ 이 장에서는 지적 소유권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지적소유권을 인정하느냐와 인정하지 않느냐에 관한문제를 중점으로 다뤘다. HIV/ADIS 치료제와 미키마우스, 샌드위치를 예를 들면서 지적 소유권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선진국가가 개발도상국에게 비싼 값을 주고 지적 소유권에 대해 사용권을 부여한다. 이러한 문제들을 들면서 지적소유권 보유자들의 이해관계와 사회의 나머지구성원들 혹은 세계의 나머지구성원들의 이해관계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하고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