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 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7.02.01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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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숭실대학교 내에 있는 한국 기독교 박물관을 다녀와서 쓴 레포트 입니다.
숭실대학교 현대인과 성서라는 과목 과제였는데, 3페이지 모두 제 생각으로만 쓴것입니다.
A+ 받은 과제예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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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도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는 기회가 좋을 수도 있지만 이처럼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그때 우리나라는 복음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지만, 이 나라에 복음이 전해진 것 등 이 모든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계획을 통해 토마스 목사님을 한국 땅으로 부르시고 많은 것을 이루신 것이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는 주님을 말씀을 믿고 나아간 그 분이 남긴 신앙적 열정과 희생이 큰 복음화를 이룬 것이다. 물론 선교사에 의한 일방적인 선교만으로 큰 부흥이 일어났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선교뿐만 아니라 우리 자체적으로도 신앙 공동체를 만들고 신앙을 지켜나가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였겠다고 생각했다.
저번 주일에 목사님께서 1999년에 미국 콜럼바인(Columbine) 고등학교에서 있었던 총격사건에 대해서 설교하셨던 것이 생각났다.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있었던 총격 사건에서는 그 학교에 재학 중이던 Cassie Bernall이 “Do you believe in God?”라는 질문에 “Yes!”라고 대답을 한 까닭에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한다. 이 학생의 순교를 통해 미국전역에는 부흥의 불길이 일었다고 한다. 그만큼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한 사람의 역할이 중요함을 느꼈다. 만약에 이런 상황이 된다면 나는 그 총기의 위협 앞에서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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