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박물관 방문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0.07.10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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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기독교박물관 방문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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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실록이 푸르른 5월의 어느 날 친구들과 한국기독교박물관을 방문하였다. 물론 과제를 하기위해서 찾은 발걸음이었지만, 이전부터 했던 ‘다시 한 번 가보겠다’는 생각을 이행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박물관에 들어서자 캠퍼스의 활기찬 분위기와는 반대로 차분한 분위기가 우리를 맞이하였다.
한국기독교박물관은 1948년 평양숭실대학 출신인 故김양선 목사님에 의해 창립된 남산 기독교박물관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1967년 10월 10일 숭실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숭실대로 옮겨졌고, 2004년 현재의 위치에 재설립 되었다. 한국기독교박물관은 지하1층 지상3층으로 되어있으며, 각 층별로 각기 다른 주제의 유물들이 전시되어있고 우리가 갔을 때는 지하는 통제되어있었고, 2층에선 한경직 목사님의 소천 10주기 추모 유품전이 열리고 있었다.
소책자를 받은 후 로비를 지나 1층 전시실로 향하였다. 1층은 한국기독교역사실로 경교관련 유물, 초기 천주교 신앙의 수용과 박해, 자생적 천주교회의 설립 성장과정을 알려주는 자료가 전시되어있다는 안내를 읽으며 들어선 이곳엔 경교 돌십자가, 십자무늬장식, 마리아상과 발해 삼존불, 교리서, 찬송가, 그리고 성경 및 각종 증서 등이 전시 되어있었다. 처음 가장 눈에 뜨이던 것은 각종 증서와 성서였다. 활자로 깔끔하게 인쇄된 누가복음과 그리스도신문 등을 보며 한국의 기독교 발전을 위한 노력이 오래전부터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정약용 선생의 형인 정약종 초상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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