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를 찾아 떠나는 선교여행

소개글

열심히 정리하고 편집한 성의가 듬뿍 담긴 자료입니다~!!이 자료는 신앙적으로 교회사를 정리하시고 싶으시거나 개인적으로 공부하시기에도 좋고 이 책으로 대학에서 공부하고 계신 분들이 참고하기에도 잘 정리되어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편집한 자료입니다
시험공부를 위해서 이 자료를 만들었는데 필요하신 분들이 계실 수도 있어 올립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장. 한국교회의 선교의 특징 선교지역의 분배를 통하여 효율적인 선교활동을 가능하게 함
-부산경남지역은 호주 선교부
-대구경북은 미국 북장로교 선교부
-전라도는 미국 남장로교 선교부
-충청도는 미국 감리교 선교부

:인천은 항구도시이며 서울로 들어가는 관문으로 주로 선교사들이 인천의 제물포항을 통하여 입국하였다.

제물포로 통해 들어온 첫 선교사는 미국 북장로교 선교부의 알렌이다
*알렌은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었는데 미국해외 선교부 요청에 의해 의료선교사로 1884년 9월20일에 입국하였다.
*미국 감리교선교부 아펜젤러(1858-1902 한국명 아편설라)
*미국 장로교선교부의 언더우드(1859-1916 한국명 원두우)
이들은 1885년 4월 5일 제물포항에 도착 언더우드 선교사는 서울로 가고 아펜젤러는 일주일 만에 다시 일본으로가 2달 뒤에 다시 돌아와(1885.6.20.) 38일 동안 집이 마련되지 않아 제물포에서 예배드린 것이 한국 선교의 시발지인 인천내리교회가 세워지게 된다.

1. 내리교회: 인천 최초 교회는 내리감리교회이다.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가 1891년에 세운 것으로 밝히고 있는데, 그러나 실제로 1887년 아펜젤러 선교사의 초청으로 서울에 와 문서 선교와 정동교호 담임을 맡기도 했던 올링거 선교사의 헌신이 있었다.
-그는 전도인 노병일을 인천으로 먼저 파송하여 전도하게 하여 김기범을 비롯하여 이명숙, 장경화 등의 교인을 얻게 되고 1890년 안골(내리)에 초가집6칸을 마련 집회를 시작한 것이 내리교회 시작 이었다.

*김기범은 감리교 최초의 목사가 된다.
-1889년 제물포를 찾았다가 노병일의 전도를 받아 내리교회의 첫 번째 교인이 되었다. 그 후 신학교육을 거쳐 김기범이 평양 삼화교회의 김창식과 함께 1901년 서울 상동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는다.(집사목사와 장로목사로 구분되어 있었을 때 집사목사로 안수 받음)
-김기범이 안수를 받던 당시에는 인천지역 담당으로 존슨선교사가 시무 하였다.
김기범은 존슨과 함께 내리교회를 섬겼고 1904년 존슨이 떠난 뒤에는 내리교회를 담당하게 되었다.

2. 인천 영화학교:
존슨은 우리나라에 입국한 선교사들 중에서 가장 젊은 22세에 한국 땅을 밟았다.
연소하지만 학문적 소양이 뛰어나 1888년 5월 한국에 입국하자마자 1891년 까지 배재학당 교사와 교장으로 봉직하였고 1892년부터는 1>>제물포 선교 관리 책임자로 부임하였고 내리교회를 담임하여 목회도 함.

참고 자료

교회사를 찾아 떠나는 선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