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올로기
- 최초 등록일
- 2007.01.1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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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데올로기에 관한 글.
목차
헤겔의 자유와 신자유주의의 자유의 차이점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부르주아
토마스홉스
john locke(존 로크)
본문내용
헤겔의 자유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자유와는 조금 다르다. 헤겔이 말하는 자유는 ‘하고자 하는바(개인의 의지)’와 ‘저절로 되는바(세계=보편적인 것)’가 일치하는 것에 있다. 즉, 공자가 일흔이 되었을 때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하여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라고 말한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할 수 있다. 즉 헤겔은 자유를 마음대로 하는 것에서 벗어나 고차원적으로 생각했음을 알 수 있다.
자유가 절대정신과 개인의 의지의 일치라고 할 때, 이 자유에로 나아가는 첫 번째 시도는 법률이다. 법률은 마음대로 하는 것을 제한할 뿐, 자유는 제한하지 않고 오히려 자유를 돕는다. 그러나 법률은 비인간화되어 있고 꼭 필요하지만 동시에 많은 부작용도 낳는다. 하지만 법은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최소한의 요건이다. 자유가 사회제도의 원리이어야 한다는 것이 이미 당시에 인간의 마음속에 생겨나고 있었고 그것은 이미 이루어져 있었다. 그것이 바로 법이다. 근대 게르만의 국가에 이르러 인간은 인간이 인간으로서 자유롭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유는 법의 개념이 되었으며, 자유의 원리를 토대로 정부가 조직되었던 것이다. 그렇게에 헤겔은 모든 유기적인 것의 종합인 국가를 중시한다. 헤겔은 "현존재가 도대체 자유로운 의지의 현존재라고 하는 것 그것이 법이다." 라고 했다. 여기서 현존재란 법이 구체적으로 실재하는 형식이다. 법은 실현된 자유로서 헤겔에 있어서는 법률임과 동시에 도덕이요, 인륜성이였던 것이다.
신자유주의란 시장원리 준수, 자유경쟁 촉진, 정부규제 철폐, 기업구조 조정, 공공재 폐지 등을 주장하는 새로운 경제사상을 말한다. 그 특징으로는 자유경쟁의 촉진, 극대의 효율성 추구, 이윤의 극대화, 시장경제원리의 준수, 규제 철폐, 기업의 경쟁적 우위 확보, 공기업의 민영화, 노동시장의 유연성 촉진, 공공지출 축소, 중앙집권 지양, 정부기구 및 기업구조 조정, 사회복지부문에 대한 공공예산 삭감, 공공재의 개념 철폐 등이다.
신자유주의는 1973년의 석유 파동으로 인해 선진국 경제가 타격을 입고 세계 경제가 불황에 빠짐에 따라 국민의 소득은 줄게 되고, 기업은 연쇄도산하게 되자 이에 대한 대안으로 나온 것이다. 신자유주의는 모든 것을 시장에 맡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