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부의미래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6.12.1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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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앨빈토플러의 최신작 부의미래 독후감입니다
목차
Prologue - 엘빈 토플러... 그가 말한다.
혁명! 그 한가운데 ‘富’가 있다.
時, 空間의 초월
자본주의를 무너뜨리는 또 하나의 경제
극단을 향해 달려가는 복잡한 세상
자본주의의 미래, 맑음 or 흐림? 정답은 “?”
Epilogue - `Prologue`는 이미 과거이다.
본문내용
오늘날처럼 변화무쌍한 세상에서는 어떠한 사실(fact)이 사실로서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있다. 미래를 예견하는데 아주 특별한 능력을 지녔다고 평가 받고 있는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가 15년 만에 새로운 저서 ‘富의 未來(Revolutionary Wealth)’를 편찬 하였다. 지금껏 강연활동을 주로 하던 그가 1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의 집필기간을 가지고 아내와 함께 공저의 이름을 달고 나온 이 책은 우리에게 아주 많은 이야기들을 쉼 없이 쏟아 낸다. 책을 읽는 독자 입장에서 보면 홍수처럼 밀려 나오는 엄청난 양의 지식을 받아들이기 벅찰 정도로 그 분량은 나에게 심한 압박으로 다가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책을 읽어 가면서 느낀 점은 600페이지 가량의 책이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이야기 하고 있다는 것이었고, 아주 먼 미래의 허무맹랑한 공상과학 소설이 아닌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10년 후, 아니 5년 후의 모습이라는 것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예견할 수 있는 일들, 하지만 그 누구도 감히 말하지 못하고 있던 이야기들을 ‘富의 未來’라는 책을 빌어 엘빈 토플러는 우리에게 이야기 하는 것이었다.
엘빈 토플러는 전작을 통해 농업혁명, 산업혁명, 지식혁명의 세 가지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특히 21세기에 진행 중인 지식혁명은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식, 교수와 학생, 제도권 인사와 사회운동가 등 전통적인 역할을 빠른 속도로 변화시켰으며 모호성과 불확실성, 복잡성, 갈등을 증폭시켰다. 그러나 두뇌 중심의 지식 경제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런 변화가 초래할 영향에 대해서는 개인, 국가 또는 대륙 차원에서건 어느 누구도 아직 제대로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토플러는 지적한다. 또한 9.11 테러, 이라크 전쟁 등 크나큰 사회경제적 이슈들에 묻혀 ‘富’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지 않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