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세미나]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 최초 등록일
- 2006.11.2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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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세미나)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목차
1. 현대 사회에서의 교양, 교양인의 의미와 교양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해보자.
2. 저자가 제시한 지식의 계통도를 참조하여 자신의 교양학습 계획을 구성하여 토의해보자.
본문내용
1. 현대 사회에서의 교양, 교양인의 의미와 교양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해보자.
- 내가 생각하는 교양이란 자신의 전공분야 외에 습득하는 지식으로 어학능력(영어를 구사하는 능력), 말하는 능력, e-mail을 자유롭게 작성하여 정보를 교환하는 능력,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능력 등이 포함된다. 즉, 자신의 전공분야를 공부하는데 부수적으로 필요한 지식이며 전공에 도움을 주는 지식이다. 그러나 일부는 교양에 대해 그저 막연하게 품위 있고 정중한 말투를 쓰는 것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이렇듯 교양은 자주 들어보긴 했지만 정확하게 정의 내리지 못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 또한 교양은 자신이 어느 사회에 속해있고 어떤 환경에 처해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이 책에서 다치바나는 교양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내리고 있다. 추상적으로는 ‘인류 사회의 유산상속 문제’라고 하였으며 구체적으로는 머리를 경작하는 것, 사람의 머릿속에 있는 잠재적인 능력을 발견하는 것 그 자체가 교양이라고 말한다. 또한 다치바나는 주입식 교육을 비판하며 교양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교양을 배우고 익히는데 그치지 않고 습득한 교양을 올바르게 실천하는 사람이 진정한 교양인이라 하였다. 교양은 자칫 전공 위주의 지식습득으로 편협해질 수 있는 우리에게 부수적으로 필요한 지식을 배움으로써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게 해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