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의 노사협력사례
- 최초 등록일
- 2006.09.13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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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한킴벌리의 노사협력사례에 관한 리포트입니다...좋은 참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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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새천년과 함께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유한킴벌리㈜는 경영의 출발점을 인간존중과 생명존중의 이념에서 찾는다. 이 회사는 창립 이후 일관되게 대종업원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윤이 크면 종업원에 대한 보상도 크게 한다`는 고효율·저비용·고임금 정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또 유한킴벌리는 투명경영과 노사간의 신뢰구축을 최우선 경영과제로 설정하고 있으며, 노조를 경영의 동반자로 인식하고 있다. 특히 유한킴벌리는 생산현장의 고능률생산조직 운영 등 노사공동으로 협력프로그램을 개발, 지식근로자 양성·삶의 질 향상·고용안정·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새천년을 맞아 유한킴벌리의 미래상은 인력과 근무환경 1등급, 신용 및 재무능력 1등급, 성장 및 투자효율 1등급, 시장점유율 1위(40% ±α), 매출액 1조6,000억원 달성으로 아시아 제일의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한 `VISION 2005`에 담겨있다. 앞으로 유한킴벌리는 `비전 2005`를 통해 참여적 고능률생산조직의 지속 발전, 자기계발기회 확대와 여가선용 지원, 지속적이고 긴밀한 노경간 커뮤니케이션 유지, 고효율·저비용·고임금의 실천, 복지제도·복지시설의 확충, 사회기여 및 봉사 등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유한킴벌리㈜는 1970년 3월에 한국의 신망있는 기업 유한양행과 세계 최대의 화장지 제조회사인 미국의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으로 설립된 회사이다.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화장실용 두루마리 화장지, 미용화장지, 여성생리대 등을 출품해 국민 위생문화 생활의 정착에 일대 전기를 마련했다.
유한킴벌리는 설립 이후 현재까지 전문경영인이 투자회사로부터 부여받은 권한과 책임을 갖고 소신껏 경영력을 발휘함으로써 회사의 투명경영과 근로자의 경영참가를 바탕으로 끊임 없는 성장을 거듭했다.
초기 안양공장에서 소규모 설비로 생산을 시작한 유한킴벌리는 지속적으로 설비증설을 확충해 80년 김천공장에 이어 93년 대전공장까지 가동체제를 구축함으로써 3개 공장에서 생산되는 화장지, 여성생리대, 아기기저귀 등의 주력제품과 다양한 연관 제품에 대한 국민들의 애호와 수출증대로 99년의 매출액 추정액이 5,000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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