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지말고 차별화하라
- 최초 등록일
- 2006.08.2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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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튀지말고 차별화하라 책을 요약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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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폭군이 되어버린 “선택”
2. 독특한 판매 제안(USP)
3. USP의 부활
4. 차별화가 아닌 것들
5. 차별화에 대한 4단계
6. 8가지 성공적인 차별화 전략
7. 차별화에 있어서 성장과 희생
8. 다른 나라에서 차별화에 성공하기 위한 5가지 방법
9. 처음의 차별성을 기억하라
10. 누가 책임을 지는가?
본문내용
1. 폭군이 되어버린 “선택”
오늘날 상품을 차별화하는 것은 과거 어느 시기보다 더 도전적인 일이 되고 있다. 원시시대 조상들이 “저녁밥으로 무얼 먹지?”라고 고민했을 때, 그 대답은 명확했다. 부족민과 함께 밖으로 나가 뛰어다니며 사냥을 해서 동굴로 가져오는 것이다. 붉은 육류? 흰 살코기? 다만 그것만이 선택 사항이었다. 정말 단순한 시대였다.
오늘날 일반 슈퍼마켓에는 40,000종의 브랜드 품목이 진열되어 있다. 모든 상품의 카테고리 하나 하나에 엄청나게 많은 브랜드들이 등장한 것이다. 일종의 상품 폭발과도 같다. 가장 재미있는 것은 일반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가 150개 품목에서 결정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39,850개의 품목은 소비자의 눈길을 벗어났다는 의미다.
선택이 가능해진 것은 분업의 법칙 때문이다. 이 말은 어떤 카테고리라도 하나의 단일체에서 시작하여 모두 조각으로 깨졌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보자. 컴퓨터 산업은 하나의 카테고리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 카테고리는 각각 본체, 마이크로컴퓨터, 피씨(PCs), 랩탑, 노트북 등으로 쪼개졌다. 텔레비전 프로그래밍은 네트워크 텔레비전 프로그래밍을 의미하며 그것 역시 네트워크, 독립 방송, 위성, 공영, 현재는 컴퓨터에 기반한 맞춤 비디오 방송 등으로 조각조각 분리되었다.
뉴욕시 레스토랑이든 8,000가지에 달하는 뮤추얼 펀드든 폭발적인 선택 폭의 확장은 전체 산업으로 퍼져서 소비자의 구미에 맞게 조정되었다.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 WWW)은 과거 오랫동안 받아들여진 구조와 제도에까지 확대됐다.
엄청난 경쟁과 함께 오늘날 시장은 선택에 의해 좌지우지된다. 즉 소비자들에게 너무 많은 선택권이 주어짐에 따라 시장의 변덕에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기업들은 성공은 커녕 생존하기도 힘들어졌다. 튀지 않는 기업은 전체에서 소외된다. 따라서 기업들은 3가지 방식에서 차별화를 선언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