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달러, 금을 통해 살펴본 <부의 대이동> 위기를 시기적절한 포트폴리오로 극복하라
- 최초 등록일
- 2023.07.03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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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프로TV」에서 ‘연준해설가’, ‘금리전문가’, ‘갓건영’ 등으로 불리며 200만 구독자의 굳건한 사랑을 받고있는 오건영의 <부의 대이동>을 읽고 체계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책의 구성에 따라, 환율, 달러, 금의 개념과 투자시 유의해야할 점, 그리고 투자 포트폴리오 관점에서의 각 자산의 특징 등에 대해 알아야 할 점들을 질서정연하게 정리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작가가 예상했던 미래의 경제 예측과 현 상황을 구분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경제도서를 읽기 전에 핵심내용에 대해 먼저 파악한 후 책을 접하고 싶으신 분, 책을 읽고 독후감을 어떠한 방향으로 쓸지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얻고 싶으신 분이 구입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1. 서문
2-1. 환율, 그 개념과 부동산, 주식 등과의 관계
2-2. 환율과 금리, 채권과의 관계
3. “달러스마일”이란? 달러는 불황에 대비하는 자산
4. 결코 안전하지 않은 자산, 금
5. 시나리오의 예측, 그리고 현재상황
본문내용
1. 서문
시장을 예측한다는 것이 가능할까?
인생사 한치 앞을 모르겠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 같은 말은 주식,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의 흐름의 예측에도 너무나 맞는 말 같다. 코로나19로 전반적인 산업의 구조와 생활방식이 변할 것이라고 그 누구도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했던 것처럼 시장의 상황을 정밀하게 판단하는 것을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금융시장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예측함으로써 우리의 자산을 보호하고 새로운 부의 기회를 창출하는 건 가능하지 않을까?
오건영의 <부의 대이동>은 이러한 기회를 포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크게 네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번째부터 세번째까지는 각각 환율, 달러, 금의 개념과 역사, 각각의 시장이 다른 자산에 영향을 끼치는 사항 등을 살펴본다. 그리고 마지막 챕터에서는 최종적으로 긍정적, 부정적 시나리오를 예측하고 각 시나리오에 알맞은 투자 포트폴리오를 예측하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가 단순히 “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이 내려간다”고 기계적으로 생각했던 것들을 여러가지 변수를 통해 어떻게 달라지는 지 확인하며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앞으로 시장의 방향을 예측하는데 이러한 지식들을 활용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든다. 이에 따라 책을 통해 얻은 지식을 정리해보고, 앞으로 어떤 부분을 활용하여 투자지침을 짜볼 수 있을 지에 대한 내용으로 나눠서 설명해보고자 한다.
2-1. 환율, 그 개념과 부동산, 주식 등과의 관계
먼저 첫번째 파트인 ‘환율’에 대해 세가지 부분에서 그 개념을 공고히 하고 의미를 정리해 볼 수 있었는데 먼저 1) 환율은 다른 국가의 통화와의 비교를 통한 대외적인 돈의 값이라는 점이다. 달러가치가 오르면 원화가치가 내리듯 이러한 변화를 표현한 것이 환율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통해서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이 우리나라의 환율이 다른 이머징 국가들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