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간호사상

소개글

내가 생각하는 간호사상에 대해

여러 참고자료를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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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미래에 가지고 싶은 직업은 간호사. 그 직업에 맞춰 열심히 일하고 싶고 나름대로 내가 일하는 분야에서는 인정받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어떤 일이든지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충실하다면 꾸준히 그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간호사라는 직업은 사람을 상대로 하는 직업이고, 또 평범한 사람이 아닌 환자를 상대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환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간호사가 정말 바람직한 간호사일 것 같다. 그래서 나는 환자들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고 싶고 해주고 싶다. 바람직한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물론 간호분야에 대한 지식도 많이 필요하겠지만 환자가 간호사에게 어떠한 도움을 요청했을 때에 그 요청을 신속하게 처리해 줄 수 있고, 또 그런 처치에 대해서 환자에게 자세히 설명을 해주며 환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 관계도 만들어 가면서 일하고 싶다. 환자들이 간호사를 봤을 때 거부감이나 불편한 감이 들기보다는 친근감을 가질 수 있게 힘든 일이 있다 하더라도 항상 표정은 밝게 할 것이다.
또 사람을 대하는 직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닐까 싶다. 간호사의 한마디 말실수로 환자는 크게 상처를 받을 수도 있고, 간호사의 한마디 격려의 말로 환자는 그 말 한마디에 크게 감동을 받을 수도 있고 힘을 얻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그러므로 간호사는 어떤 말이든 말을 시작하기 전에 항상 머릿속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고, 그 말을 했을 때에 환자들이 어떤 생각을 할지, 어떤 반응을 보일지를 미리 예측하면서 말을 해야 할 것 같다. 환자의 감정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써 줄 수 있는 사려 깊은 간호사가 되고 싶다.
그리고 간호사라는 직업도 나름대로 환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그 분야의 고객들과 접하겠지만, 간호사는 병원에 있는 환자들과 접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면 서비스업과 비슷한 점도 많이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항상 환자와 이야기 할 때에는 환자와 눈을 마주치면서 얘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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