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윤리와 사상 수업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06.06.29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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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리와 사상 수업계획서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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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사를 한 후 학생들의 주의를 집중시킨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냈어요?”
“지난 시간에 선생님이 나눠준 고대 그리스 시대의 윤리 평가지 다 풀어 봤나요?”
전 시간에 배운 내용을 회상시킨다.
-“와!, 모두 다 풀었네요. 지난 시간의 평가지를 다 풀었으니까 지난 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기억하고 있겠네요. 그럼, 지난 시간에 배운 내용을 선생님과 함 께 기억해 보도록 합시다.”
∘교사는 컴퓨터로 ppt를 작동시킨다. ppt에는 전시학습에서 배웠던 고대 그리스 철학자 사진이 표시되어 있다.
- “여러분, 화면을 보세요. 지난 시간에 배웠던 고대 그리스 시대 철학자들의 그림이 있어요. 여러분들이 지난 시간에 배운 내용이 기억이 잘 나도록 선생님이 한 번 표시해 봤어요.”
-“여러분 우리는 지난 시간에는 고대 그리스 시대 의 윤리를 배웠어요. 고대 그리스 시대의 철학자로 소피스트,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가 있었죠? 우선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의 진리관에 대해 비교해 볼까요.”
“먼저 스토아학파의 윤리사상에 대해서 설명할께요. 스토아학파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전통을 이 어받아 감각이나 욕망 대신 이성이 인간 정신을 지배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이들에게 있어 이성이란 인 간의 본성일 뿐만 아니라, 신과 세계의 본성이라고 여겼어요. 즉, 스토아학파 철학자들은 우주에는 만물 을 지배하는 보편적인 이성이 있고, 마찬가지로 인간 에도 본성으로 이성이 있다고 주장했어요. 그런데 사 람이라는 것이 이성만 있는게 아니라 감정도 있잖아
요. 이성과 다르게 감정은 옳고 그른 것에 대한 우리 의 판단을 흐리게 하여 마음의 평정심을 뺏는다고 했 어요. 그러나 우리가 우주의 인과관계와 자연 법칙을 제대로 깨달으면, 우리의 이성은 보편적 이성과 하나 가 되고, 어떠한 상황 앞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정신 상태를 갖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아파테이아의 경지 에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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