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 글자
- 최초 등록일
- 2022.08.29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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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느 여름날 아침, 뉴잉글랜드 보스턴의 프리즌레인에 있는 감옥 앞에 아이를 안은 한 여인이 나타난다. 그녀의 이름은 ‘헤스터 프린’으로 간통죄를 저지르고 처형대 위에 서게 된 것이다. 헤스터를 구경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고 그녀는 그 모든 수모를 감내한다. 그리고 그녀에게 추가된 형벌로 간통의 표시인 주홍색‘A’자를 옷의 가슴에 붙이고 평생 살아야 한다. 아이의 아버지는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는데 그녀는 끝내 입을 열지 않는다.
그 군중 사이에 두 명의 남자가 있었는데 한명은 딤즈데일 이라는 촉망받는 젊은 목사이고 다른 한명은 인디언 복장을 한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사실 그 수수께끼의 인물은 헤스터의 원래 남편으로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의술과 여러 지식을 공부하다 이 마을로 흘러들어온 것이었다. 영국을 떠난 후 헤스터와는 2년 이상 연락이 닿지 않아 죽은 줄로만 알았던 그가 이 마을에 나타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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