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최초 등록일
- 2004.01.05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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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열심히 쓴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 같은 책으로, 참된 인간성을 잃어버린 우리가 근본적으로 지향해야 할 곳은 어딘가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저자는 스스로를 체로키의 후예라고 생각하는 인디언으로 자서전과 다름없을 정도로 산 사람으로서의 개인적 체험을 그대로 담아 소설로 썼다.이 책의 주인공인 '작은 나무'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 인디언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면서 겪었던 일들이 소박하면서도 아름답게 담겨 있다. 이런 일을 겪어 보지 못한 나로서는 그저 아름다운 동화 속 이야기 같을 뿐이다. 그리고 그가 그처럼 아름다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것이 부럽기 그지없다.작은 나무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산 속에서 산다. 그는 자연과 하나였고 자연 속에서 이치를 하나하나 깨달아 갔다. 그리고 체로키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게 된다.체로키들은 결코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는 법이 없다. 억지로 가르치려고도 하지 않는다. 아이들 스스로가 깨닫도록 조용히 길을 제시할 뿐이다. 비유를 하자면 음식을 먹는 법을 가르칠 뿐 음식을 먹여주지는 않는 것이다.
참고 자료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