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최초 등록일
- 2006.08.14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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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로 쓴 독후감입니다. 대학레포트로도 좋으며 일반인에게도 좋은 감상문입니다. 중학교, 초등학교 독후감으로 아주 좋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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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게 이치란 거야. 누구나 자기가 필요한 만큼만 가져야 한다. 사슴을 잡을 때도 제일 좋은 놈을 잡으려 하면 안 돼. 작고 느린 놈을 골라야 남은 사슴들이 더 강해지고, 그렇게 해야 우리도 두고두고 사슴고기를 먹을 수 있는 거야.”라는 대목 이였다. 사람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잘 살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그 방법 또한 다 알고 있을 것이다. 모든 생물들은 먹이사슬을 가지고 있다. 그 먹이사슬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자연이야말로 자연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되는 것이 곧 자연의 이치인 것이다. 그들이 생존하기 위함이라도 말이다. 서로 먹고 먹히지 않는다면 생태계는 완벽하게 돌아갈 수 없을 것이다. 중·고등학교 생물시간에 들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어느 지방은 사람을 위해서 어떤 한 생물을 위해서 먹이사슬을 잘 못 이용했다가 그 피해가 다시 사람에게 돌아왔다는 내용 이였다. 사람들은 자연을 단지 정복하려는 욕심을 가지고 있다. 자연은 정복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한 순간을 정복하는 것을 정복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으나, 멀리 보았을 때는 그 자연정복의 욕심은 부메랑을 던진 것처럼 고스란히 다시 돌아오게 된다. 우리는 이런 기본적인 자연의 이치를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지키고 있지는 않다. 나 역시 그랬다. 한 때는 나도 자연은 정복의 대상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자연을 정복하는 것보다는 자연의 이치를 받아들이고 그 안에 맞추어서 행동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잠시의 이익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먼 미래의 자연을 생각해야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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