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과교육론] 국어 교과서가 나아가야 할 방향
- 최초 등록일
- 2021.05.13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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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부는 4.4의 성적을 유지하며 조기 졸업하였고
대학원에 진학해서도 석사 학위 수료 때까지
4.3 이상의 성적을 유지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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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자료의 퀄리티도 허투루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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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논의해 볼 문제
1. 진정한 열린 교과서관인가
1-1. 논의점
2. 참고서인가, 끼워 팔기 부록인가
2-1. 논의점
3. 교과서 분책 방식
3-1. 논의점
Ⅲ. 나가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우리나라의 교과서 정책은 주로 교육과정과 같이 진행되어 왔다.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이 고시되면, 정부는 이에 근거하여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인간상과 교과별 목표를 달성하기에 적합한 교과용 도서 개발 계획을 추진하여 왔다. 좋은 교과서는 좋은 교사를 만들고 좋은 교사는 좋은 학생을 일구어 낸다. 즉 좋은 교과서의 편찬이야 말로 교육의 시작과 끝을 결정짓는 것이다. 그렇기에 교과서에 대한 논의는 중요하며, 양질의 그리고 끝없는 논의가 이루어져야만 한다.
Ⅱ. 논의해 볼 문제
1. 진정한 열린 교과서관인가
제7차 교육과정은 제6차 교육과정 이전까지 답습되던 ‘교육과정=교과서’라는 닫힌 교과서관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였다. 학교 교육이 ‘교과서’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교과서’로 가르치는 것이 되어야 함을 강조한 것이다. 이러한 교과서 편찬 방향은 이후 2007,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도 거의 그대로 계승되고 있다. 다음의 <표 1>을 보자.
참고 자료
노명완, 「교과서 제도와 개발 과정의 문제」, 고려대학교 「국어교육론」강의 자료집.
이성영(2011), 「국어교과서 정책의 과제」,『국어교육연구』제28권 0호(2011), 서울대학교국어교육연구소, pp.219-247.
홍후조ㆍ백혜조ㆍ임혜진(2013),「학습자 중심의 ‘참고서가 필요 없는’, ‘확장된’ 교과서의 의미와 구현 방안 탐색」,『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제13권 2호,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pp.255-283.
신헌재(2011), 「국어 교육의 발전을 담보할 국어 교과서관」,『청람어문교육』제44권 0호, 청람어문교육학회, pp.7-21.
정혜승(2012), 「국어 교과서의 문제와 개선의 방향」,『한국어문교육』제11권 0호, 고려대학교한국어문연구소, pp.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