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음음운장애
- 최초 등록일
- 2020.09.23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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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조음의 발달
II. 조음음운장애의 평가
III. 중재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말소리는 모음과 자음으로 분류한다. 모음은 성도가 상대적으로 더 열려 있거나 방해를 받지 않고 산출되는 소리이고 자음은 어느 정도의 방해를 받으면서 만들어지는 소리이다. 모음은 혀의 위치, 입술모양, 조음기관의 상대적 긴장도에 따라, 자음은 조음에 관여하는 부위, 소리가 만들어지는 방법, 성대의 진동동반 여부에 따라 분류된다.
신생아들은 울음이나 웃음 등의 반사적 소리나 생리적인 소리를 산출하지만 성장과 함께 점차 감소하다가, 약 2개월경에는 기분이 좋을 때 울림소리(gooing/cooing)를 내고, 3개월경에는 다른 사람의 말에 대한 반응으로 소리를 내게 된다. 약 5개월경에는 양육자의 성조 와음높이를 모방할 수 있게 된다.
이 시기에 나타는 모방이나 자발적 발성은 자음과 모음 또는 모음과 자음이 결합된 일음절, 즉 음절성 옹알이(babbling)를 산출한다.
약 6-7개월경에는 동일한 자음과 모음의 음절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반복적 음절성 옹알이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8-12개월경의 유아는 유아 스스로 자발적으로 산출하였던 말소리만을 모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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