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의 시인론 연구
- 최초 등록일
- 2020.07.08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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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1. 윤동주의 생애
1.2. 주요 작품
2. 작품세계 해석
2.1. 작품《별 헤는 밤》을 중심으로 분석
2.2. 윤동주의 전체적 작품세계
2.3. 윤동주에 대한 평가
3. 결론
본문내용
윤동주 문학 작품의 가치와 그의 삶에 대한 의의를 높게 평가받아 시인에 대한 방대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이는 현재까지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본 시인론에서는 그가 지은 많은 문학 작품 중 시대적 억압에 의해 자아성찰을 중심으로 작품을 전개했던 시기에 초점을 두고 살펴보고자 한다.
1.1. 윤동주의 생애
1917년, 만주 북간도에서 태어나 할아버지께 기독교적 영향을 받으며 자라왔다. 1931년 명동 소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중국인 관립학교인 대랍자 학교를 다니다가 이사를 가면서 1933년도 용정에 있는 은진 중학교에 입학한다. 1935년에는 다시 평양의 숭실 중학교로 전학하였지만, 신사참배의 문제로 학교가 폐쇄당하면서 용정의 광명 학원에서 졸업한다. 1941년 서울의 연희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한 후 일본 도쿄의 릿쿄 대학을 다니다 다시 도시샤 대학 영문과로 들어간다. 연희전문대학을 다닐 당시인 1939년, 산문 '달을 쏘다'를 《조선일보》에, 동요 '산울림'을 《소년》지에 각각 발표하였다.
1943년, 태평양 전쟁이 끝나가던 시기에 윤동주는 항일운동의 이유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복역하였는데, 복역 중 건강악화로 1945년에 생을 마감한다. 한편, 그의 죽음은 일제의 생체실험으로 인해 벌어진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그는 비교적 어린 나이부터 시를 지어왔지만, 그의 시집은 본인이 직접 발간하지 못하고 그의 사후에 동료나 후배들에 의해 간행되었다.
1.2. 주요 작품
그의 생전 발표된 작품으로는 광명중학교 재학 당시 <병아리>, <빗자루>, <오줌싸개 지도> 등과 연희전문학교 재학 당시 《조선일보》에 발표한 <달을 쏘다>, 학교 교지에 게재된 <자화상>, <새로운 길> 등이 있다.
그는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던 때에 자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발간하려 하였으나 실패하고 생을 마감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