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인론 (별헤는 밤과 쉽게 씌어진 시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2.05.19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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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동주 시인론 (별헤는 밤과 쉽게 씌어진 시를 중심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윤동주 삶의 시대적 배경
1-2 윤동주의 생애
2. 본론
2-1 <별헤는 밤>에 대한 분석
2-2 <쉽게 씌어진 시>에 대한 분석
2-3 윤동주의 전반적 작품세계와 평가
3. 결론
4. 참고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강의에 다른 좋은 시인과 시들이 많았음에도 윤동주 시인을 선택한 이유는, 시인도, 평론가도 아닌 우리에게 가장 와닿는 사람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이육사’와 같이 초인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이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올곧은 길을 가는 그는 우리에게 다가와 더 큰 울림을 준다.
1-1. 윤동주의 삶의 시대적 배경
윤동주에 대한 이해를 위해 우선 시대적 배경을 살펴보았다. 1910년 8월 대한제국의 멸망과 일제강점기가 시작되었고, 일본은 합병조약의 체결을 시작으로 효율적인 식민지배를 위해 언론, 출판, 교육, 경제, 정치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우리나라의 국민을 철저히 규제하고 탄압하는 상황이었다.
1-2. 윤동주의 생애
이러한 시대적 배경에서 윤동주는 1917년 만주 북간도 명동촌 일대 학교 교사였던 부친 윤영석과 독립운동가와 함께 자란 모친 김용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난다. 명동촌은 윤동주의 외숙부 김약연 등에 의해 개척되어 기독교와 교육, 독립운동의 중심지가 된 곳이다. 이런 환경에서 윤동주는 어려서부터 기독교 및 독립운동을 접하였고, 이는 그의 일생과 작품에 큰 영향을 미쳤다. 윤동주는 명동 소학교에 9세에 입학하여 일찍이 문학을 접하였는데, 소학교 때 소년 잡지를 구독하고 연극 활동을 하며 문학적 소양을 닦고, 월간 잡지 <<새명동>>을 펴내 직접 쓴 동시와 동요들을 실으며 그 소질을 보였다. 이후 중학과정에 교내 잡지를 발간하고 여러 시집을 탐독하며 문학에 대한 재능을 더욱 발전시킨 후 1937년, 연희전문학교에서 문학 공부를 하려 하였으나, 의학 전공을 원했던 아버지와의 갈등을 빚었다. 하지만 결국 식음을 전폐하고 뜻을 굽히지 않은 결과. 1938년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진학하여 졸업까지 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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