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법’과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상의 자폐장애에 대한 최근의 정의를 제시하고, 두 법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하여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0.03.24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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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 복지법’과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상의 자폐장애에 대한 최근의 정의를 제시하고, 두 법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하여 논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애인 복지법’과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상의 자폐장애에 대한 최근의 정의
2. ‘장애인 복지법’과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서 정의된 자폐장애에 대한 공통점과 차이점
Ⅲ. 결론 - 자폐장애인 또는 그 가족의 입장에서 고려해 볼 때 두 법 중 어떤 정의가 조금 더 타당한지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특수교육학’ 나에게는 그다지 낯설지 않은 단어이다. 우리 친언니의 아들 나의 조카가 자폐성장애아이기 때문이다. 언니는 그 때문에 대학원에서 특수교육학을 배우기 시작했고, 나도 역시 장애인활동보조원 자격증을 수료해서 조카를 도우려고 했다. 조카는 만2세전 까지는 언니도 모를 정도로 그냥 말이 좀 늦고 활동적인 아이에 불과했다. 하지만, 또래친구들과 비교해보고 전문검진을 받은 결과 자폐로 결정이 났고, 언니와 나는 그냥 황당했다. 우리 가족이 이런 일을 겪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상아에 가깝다고 생각했지만, 연령이 지날수록 눈맞춤 회피, 같은 말의 반복, 알 수 없는 숫자이야기, 반복패턴들, 스마트폰 집착, 위험한 충동적인 행동양식들을 겪고 나서 그때서야 이 아이에게는 자폐증상이 있고, 항상 아이의 옆에 보호자가 필요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특수아동지도 ( 조윤경 김수진 공동체 ) 2008
특수아교육 (송준만 유효순 방통대 출판문화원 )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