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사] 조선시대교육
- 최초 등록일
- 2003.09.24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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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당
2~향교
4~서원
7~성균관
11~과거제도
12~조선시대실학과 교육
본문내용
16세기 중반에 건립되기 시작한 서원은, 이후 사림 계열의 관료들이 중앙정계에 진출하여 활발하게 활동하며 점차 정계의 주도권을 잡아가면서 본격적인 발전을 하였으나 관학의 부진과 더불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에서 희생된 충신과 의사에 대한 봉사가 증대되고, 당쟁(黨爭)이 격심하게 되어, 자기의 당파에 속한 사람들을 사묘에 모시고 강학소에 설립하면서 난립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 초창기(중종~명종): 관학의 쇠퇴에 대한 대체기구로서 성립. 이황의 거주지이며 그 문인의 활동이 성하던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약 19개의 서원이 건립
- 발전기(선조~현종): 사림계가 정치의 주도권을 쥐게 된 이후 본격적인 발전. 선조 당대에만 60여 개소의 서원이 생겼으며 그 뒤 현종 때까지 연평균 1.8개씩 106년 동안 193개소가 설립되었으며 그 중 90%가 사액서원이었음
- 이 시기의 양적 증가는 서원의 문란을 의미하기보다는 기능의 확대라는 면에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시기 서원의 기능은 단순한 교학 기구에만 그치지 않고 강학 활동을 매개로 향촌사림 사이의 교제를 넓히고 향촌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의 해결책을 논의하는 향촌운영기구로서의 기능을 더하였다.
- 남설기(숙종대): 숙종 대에 들어와 166개소(사액 105개소)가 건립되는 급격한 증설을 보임. 이 시기의 서원은 혈연■지연관계나 학벌■사제■당파 관계 등과 연결되어 지방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