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학생의 통합교육 (통합교육, 청각장애아교육)

소개글

통합교육 과목에서 제출한 '통합상황에서의 청각장애학생 교수학습 지원방안' 보고서입니다.
통합교육과 청각장애아교육 두 권의 각론서를 사용하였기에
두 과목 수업 때 모두 활용 가능합니다.

목차

1. 청각장애의 정의 및 원인
1) 정의와 분류
2) 출현율
3) 발생원인

2. 행동 및 학습특성
1) 행동 특성
2) 학습 특성

3. 진단과 사정
1) 선별 청력검사
2) 순음 청력검사
3) 어음 청력검사
4) 유아 청력검사

4. 교수전략
1) 통합학급 교사교육
2) 의사소통 방법의 선택과 기술 습득
3) 교육과정의 수정
4) 일반학급에서의 학습지원 전략

5. 참고문헌

본문내용

● 청각장애(hearing impairment): 경도에서 최고도에 이르는 청력손실의 전 범위를 포괄하는 용어이다.
● 난청(hard of hearing): 유의한 수준의 청력손실이 있는 상태로서 청각을 일차적인 의사소통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을 정도의 청력손실 상태를 지칭한다. 보청 여부에 상관없이 중재기법으로 개인이 지닌 잔존 청력을 이용한다.
● 농(deafness): 시각을 일차적인 의사소통과 말/언어 발달의 수단으로 이용해야 할 정도로 청력손실이 심한 상태를 가리킨다.
우리나라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2007년 5월 25일)’ 및 동법 시행령(2008년 5월 26일)에서는 청각장애를 지닌 특수교육대상자를 “청력손실이 심하여 보청기를 착용해도 청각을 통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또는 곤란한 상태이거나, 청력이 남아 있어도 보청기를 착용해야 청각을 통한 의사소통이 가능하여 청각에 의한 교육적 성취가 어려운 사람”이라고 규정하여 교육적 요구를 토대로 선정하도록 하였다.
‘특수교육진흥법 시행령’(1979)에서는 청각장애교육 대상자를 두 귀에 청력손실이 각각 90dB 이상인 자, 청력손실이 심하여 보청기를 착용하여도 음성언어에 의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하여 일반인과 함께 교육받기가 곤란한 자로 규정하여 청력손실 정도와 교육적 요구를 절충하여 사용한 바 있다.
‘장애인복지법 시행령’(2003)에서는 청각장애인을 다음과 같이 청력손실의 정도를 기준으로 규정하고 있다.
● 청력이 손실된 사람
- 제2급: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90dB 이상인 사람(두 귀가 완전히 들리지 아니 하는 사람)
- 제3급: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80dB 이상인 사람(귀에 입을 대고 큰 소리로 말을 하여도 듣지 못하는 사람)
- 제4급: 1.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70dB 이상인 사람(귀에 대고 말을 하여야 들을 수 있는 사람)
2. 두 귀에 들리는 보통 말소리의 최대 명료도가 50% 이하인 사람
- 제5급: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60dB 이상인 사람(40cm 이상 거리에서 발성된 말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

참고 자료

고은(2017). 청각장애아교육. 서울: 학지사.
한국통합교육학회(2016). 통합교육(2판). 서울: 학지사.
두산백과. 화상전화.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0942&docId=1152954&categoryId=3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