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론 - 함께하는 사회

소개글

초등도덕교육론 - 함께하는 사회에 관해 조사하는 과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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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이야기 들여다 보기
2.발문 해보기
3.이 과제를 마치며

본문내용

토마의 별명은 ‘싸움쟁이 토마’예요. 친구들이 심술 많은 토마를 그렇게 부르거든요, 하지만 토마는 다른 친구들과 비해 덩치가 무지무지 크거나 힘이 세지 않아요. 장난을 좋아하고 심술이 많을 뿐이지요, 토마가 환하게 방긋 웃을 때는 천사처럼 상냥하고 친절해 보일정도랍니다. 로빈이 킥보드를 타고 있어요. 그런데 토마가 로빈의 킥보드를 뺏어버렸어요. 화가 난 로빈은 싸움쟁이 토마를 쫓아가 ‘쿵!’ 넘어뜨렸어요. “킥보드는 내가 먼저 탔어. 돌려 줘!”
“싫어, 내가 탈거야”
토마와 로빈은 땅에 넘어져 엎치락뒤치락 서로 부둥켜안고 싸웠지요,
냠냠 쩝쩝, 맛있는 점심시간 이예요.
그런데 또, 싸움쟁이 토마가 심술을 부려요. 앞자리에 있는 마리키키 옆구리를 꼬집고, 꼬집고, 또 꼬집는 거예요.
“아야! 아프단 말이야. 이 싸움쟁이야!”
“내가 안 꼬집었는데……. 메롱!”
마리키키는 그만 울상이 되고 말았어요.
싸움쟁이 토마가 이번엔 무슨 심술을 부릴까 궁리를 하고 있어요. 그러더니 카밀에게 커다란 쿠션을 던지는 게 아니겠어요!
“푸하하하하, 커다랗고 못생긴 모자 같아!”
토마는 뭐가 재미있는지 낄낄낄낄 배꼽이 빠져라 웃었어요.
로빈이 그 모습을 보고 화가 났어요.
“싸움쟁이 토마를 혼내 줄 테야!”
로빈은 친구들을 불러 말했지요.
“애들아, 내가 하나, 둘, 셋 하면
너희들 모두 쿠션을 토마에게 던져, 알았지? “
“그래, 알았어, 우리 모두 토마를 혼내주자!”
로빈이 큰 소리로 숫자를 세기 시작했어요.
“하나! 둘! 셋!”
그러자 끝이 터져 버린 쿠션에서 솜뭉치들이 나와 눈처럼 어지럽게 날아다녔지요. 그 때, 선생님이 들어왔어요.
“애들아, 이게 웬 소란이니?”
그러자 로빈과 아이들이 모두 한 마디씩 했지요.
“싸움쟁이 토마 때문이에요!”
“토마가 나빠요!”
“토마는 항상 우리들을 괴롭혀요!”
토마는 선생님 앞에서만 얌전한 척 해요!”
선생님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말 했어요.
“모두 조용히 하렴, 토마는 여러분과 좋은 친구가 되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 그렇지 토마? 그럼 지금부터 토마가 괴물과 싸운다고 생각하였어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