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특수교육/수업지도안/윤리지도안/절제수업/6학년수업
- 최초 등록일
- 2020.01.12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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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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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단원 설정의 취지 및 지도의 중점
Ⅱ. 단원의 목표
Ⅲ. 단원의 내용 체제 및 차시 배당
Ⅳ. 단원의 구성 및 전개
Ⅴ. 지도상의 유의점
VI. 단원의 핵심 요소
Ⅶ. 학생 실태(본시 주제 중심)
Ⅷ. 본시 교수․학습 과정안
본문내용
이 단원은 교육과정상 도덕적 주체로서의 나 영역의 ‘절제하는 생활’을 주제로 한다. 이와 관련된 주요 가치 덕목은 절제이며 관련 가치 덕목은 자율과 책임이다. 현대 사회가 지나치게 물질적 성장만을 추구해 온 나머지 상대적으로 인간 존중의 가치는 약화되어, 정신적 가치보다는 물질적 가치를 우위에 두게 되었다. 학생들은 아주 사소한 일에도 자기의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여 친구에게 화를 내고, 그 분을 다스리지 못해 힘들어 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기초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절제하는 생활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하고, 실제로 절제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지 반성과 판단을 해 봄으로써 절제하려는 내면의 힘을 길러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지도의 핵심이 있다.
플라톤은 ‘절제는 일종의 질서로서 쾌락과 욕망을 억제한는 힘’이라고 정의하고 절제를 나타낼 때 ‘자기 자신을 이긴다’라는 표현을 썼다. 이것은 사람 안에는 보다 뛰어난 부분과 보다 열등한 부분이 있어서 본성상 보다 뛰어난 부분이 보다 열등한 부분을 제압하는 경우를 가리킨다. 반대로 무절제한 자는 ‘자기 자신에게 진’ 자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든 쾌락은 이성의 통제를 받아야 하는데 그 중용을 절제라고 보았다.
이 단원에서는 절제의 의미와 절제하는 생활의 중요성을 알고, 절제하려는 내면의 힘을 길러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태도를 기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절제하지 않았을 때의 상황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생활을 반성해 보고 절제하는 상황과 관련된 다양한 갈등 상황 속에서 바르게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해 나가도록 하는 데 지도의 중점이 있다.
다양한 절제의 영역에 대해 폭넓게 학습하여야 하며,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화 또는 폭력과 관계되는 감정의 절제에 대해서는 더욱 심도 있는 학습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