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문헌고찰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8.12.11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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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질병의 정의 및 원인
2. 질병의 병리기전
3. 진단방법
4. 증상
5. 치료와 간호
6. 예후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질병의 정의 및 원인
급성 관상동맥(Acute myocardial infarction)은 관상동맥의 갑작스런 폐색으로 손상부위 심근에 비가역적인 괴사를 일으키는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중 하나이다.
혈전으로 인한 관상동맥의 완전한 폐색으로 발생하는 ST분절 상승 심근경색과 관상동맥의 부분 폐색 등으로 발생하는 ST분절 비상승 심근경색으로 분류 할 수 있으며 심장발작이라고 한다. 심장의 전기활동이 급격히 변하여 심장이 멈추는 돌연사의 대표적 질환이며 초기 사망률이 10-15%에 이르고 사망자의 56%가 발병 후 1시간 이내에 병원 밖에서 사망한다.
급성 심근경색은 심근손상의 크기와 정도에 따라 심장의 펌프능력에 영향을 주어 심인성 쇼크 와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 원인은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증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갑자 기 발병된다. 관상동맥의 갑작스런 폐색은 죽상판이 파열되거나 균열이 생기면서 형성되는 혈전에 의해 관상동맥의 혈류가 완전히 차단됨으로써 발생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드물게는 관상동맥의 색전증이나 손상, 혈관염 또는 수술 후 쇼크, 심한 탈수증, 저혈압 등으로 관상동맥의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될 때 도 발생된다.
2. 질병의 병리기전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완전히 막히면 허혈 상태의 심근세포에 괴사가 시작된다. 심근경색부위의 형태학적 변화는 폐색된 후 시간경과에 따라 다르며 첫 12시 간까지는 괴사된 심근조직이 육안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인다.
18~24시간이 지나면 육안으로 괴사부위를 식별할 수 있고 적색의 심근이 빈혈을 일으켜 회갈색으로 변한다. 괴사증의 병리적 소견은 심근허혈의 정도에 따라 외층의 허혈층과 중간층의 심근 손상 완전히 혈류가 차단된 중앙부위의 괴사층을 볼 수 있다. 2-4일이 경과되면 괴사부위가 명확해지고 4~7일이면 중앙부는 유연해져서 이때에 출혈과 심근의 파열이 올 수 있다.
참고 자료
성미혜(2015) 간호과정의 적용 / 수문사
김금순(2017) 성인간호학1 / 수문사
관상동맥 조영술 간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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