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
- 최초 등록일
- 2016.12.25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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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기
2. 백 년 동안의 고독
3. 마술적 사실주의
본문내용
1. 들어가기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1928년 3월 6일 콜롬비아의 카브리해 연안에 있는 아라카타카란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다. 12남매 중 장남이었던 그는 8세까지 외가에서 자랐는데 외할머니가 들려준 외가 마을과 아라카타카의 마을 사람들에 얽힌 신비스럽고 환상적인 이야기는 그의 소설의 든든한 밑천이 되었다.
1946년 그는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면서 보고타에 있는 제수이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콜롬비아 국립대학에서 잠깐 동안 법학을 공부했다. 처음에는 법률 지망생이었으나 진로를 바꾸어 졸업과 동시에 《엘 스펙타도르》신문사에 기자로 근무하였다.
그 후로 콜롬비아, 프랑스, 베네수엘라, 미국, 멕시코 등지에서 언론인으로 일했다. 그러나 카리브 해에서 10일 간 표류한 콜롬비아인 선원의 고통스런 체험에 대해 기사를 쓰며 콜롬비아 해군을 비판하자 독재자 로사흐 피아니가 신문사를 폐쇄하여 사직하게 되고 신문사는 곧 문을 닫게 되었다.
이때부터 그는 본격적인 창작 작업을 시작했다. 마르케스가 결정적으로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을 읽고 난 이후였다.
참고 자료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저, 안정효 역, 《백 년 동안의 고독》, 문학사상, 2005.
가르시아 마르케스 저, 조구호 역, 《백년의 고독1,2》, 민음사, 2000.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저, 조구호 역, 《이야기하기 위해 살다》, 민음사, 2007.
구인환 엮음, 《동서고전5》, 신원문화사, 2006.
서울대학교 편, 《권장도서 해제집》, 서울대학교출판부,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