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A+) 백년 동안의 고독(백년의 고독) - 백년 동안의 고독에 시달린 종족은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날 수 없다 written by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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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등장인물
3. 내용 및 줄거리
4. 감상평
5. 마치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중남미 지역의 전통적 생활상과 당대 현실에 대한 풍자를 마술적인 상상력으로 표현해 내며, 20세기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아 온 작품 ‘백년의 고독’은 라틴아메리카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대문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장편소설이다. 제목 그대로 백년 동안 한 가문의 고독이 넘치는 흥망성쇠를 다루고 있는 대하소설로, 중남미 문학의 마술적 사실주의을 선구적으로 구현한 소설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작가 마르케스는 이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마르케스는 1927년 콜롬비아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아버지의 사업 때문에 부모를 떠나 외조부모와 함께 생활을 했는데, 그의 할아버지는 전쟁에 참여했던 퇴역 군인으로서 이후 작가가 되는 마르케스의 작품세계에 영향을 준다.
이 작품은 1967년에 출판된 작품으로 작가의 작품들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이 작품을 쓰기 위해 무려 18개월동안 하루 8시간씩 집필에 매달린 작가의 혼이 담겨있는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겠다.

등장인물

이 작품은 마콘도라는 가상의 지역의 7대에 걸친 부엔디아 가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런데 인물들이 호세와 아우렐리아노라는 이름을 반복해서 사용한다. 그래서 읽다 보면 동일인물인지 다른 사람인가 헷갈린다. 사실 이러한 부분도 작가가 애초에 의도하였다고 한다.

부엔디아 가문의 시작은 호세 아르카디오 부엔디아와 그의 아내인 우르슬라 이구아란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들은 호세, 아우렐리아노, 아마란타라는 삼남매를 낳는다.
호세는 필라르라는 여자와의 사이에서 아르카디오를 낳고, 아우렐리아노는 같은 여자인 필라르와의 사이에서 아우렐리아노 호세를 낳는다. 아르가디오는 나중에 산타 소피아라는 여자와 결혼하여 레메디오스와 호세 세군도, 아우렐리아노 세군도라는 쌍둥이 형제를 낳는다.
아우렐리아노 세군도는 페르난다와 결혼하여 호세 아르카이도, 레메, 아마란타 삼남매를 낳는다. 아우렐리아노는 이모인 아마란타와의 사이에서 돼지꼬리 달린 아이를 낳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