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계 신장 문헌고찰, 만성신부전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6.12.03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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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신장
1) 신장의 구조
2) 신장의 기능
2. 만성신부전(CRF)
1) 원인
2) 병태생리
3) 단계
4) 치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신장
1) 신장의 구조
신장은 후복강 내 척추의 양측 편에 위치한다. 신장의 위치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자세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다. 누운 자세에서 신장은 제 12 흉추와 제 3 요추 사이에 있으며 우측 상복부에 있는 간의 위치 때문에 오른쪽 신장이 왼쪽보다 약간 아래에 있다. 성인의 신장은 평균 길이 11cm, 폭 5.0~705cm, 두께 2.5cm 정도이며 지방 피막에 의해 복벽 후면에 고정되어 있다.
신장의 가장 오목한 내측 부분을 신문이라 하며 이곳으로 신혈관, 림프관, 신경, 신우가 통과한다. 신장은 3개의 중요한 부분인 피질, 수질, 신우로 나누어진다.
피질은 섬유성 피막 바로 밑에 있으며, 그 아래는 집합관이 모여서 만들어진 8~18개의 신피라미드가 수질층을 형성한다. 피라미드의 기저부는 피질과 수질의 경계선상에 위치하고, 피라미드의 첨부는 신우로 연결되어 유두부를 형성한다. 각 피라미드에는 8개 이상의 유두가 있다. 유두부는 10~25개의 개구부를 통해 소신잔과 대신잔을 거쳐 신우로 요를 배출하게 된다. 대신잔은 여러개의 소신잔이 모여 요를 배출하게 된다. 대신잔은 여러개의 소신잔이 모여 형성된다. 신우는 이행성 상피세포로 덮인 공간이다. 신우와 신잔을 합친 용량은 대략 10mL이다. 이 용량보다 증가하면 신우가 팽창되어 신실질 조직이 손상된다. 신우는 신문을 통과한 후 요관의 근위부가 된다.
신장의 기능적 단위는 네프론이다. 각 신장에는 백만개 이상의 네프론이 있다. 네프론은 혈관계인 사구체와 세뇨관계로 구성되어 있다. 사구체를 싸고 있는 보우만주머니는 이중벽의 컵 형태로 피질에 위치하며 단순편평상피세포로 되어 있어 혈액을 쉽게 여과할 수 있다. 사구체는 구심성 소동맥으로부터 형성된 일종의 모세혈관 덩어리로서 다시 원심성 소동맥을 형성한다. 세뇨관계는 근위세뇨관, 헨레고리, 원위세뇨관으로 구성된다. 근위세뇨관의 내면은 수백만개의 미세융모로 되어 있어 막표면을 크게 넓힐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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