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봉2천만원에서 연봉1억까지 - 억대연봉비법서

소개글

안녕하세요. 저는 문과계열 졸업 후 초봉 2천만원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스펙이 부족하여 강남역 대형 토익학원에서 수강증을 끊어주던 상담원으로 첫 근무를 했어요. 무스펙자였고 이뤄놓은 게 없는 흙수저였지만 회사에서 몸값 올리는 방법을 터득하기 시작해요.

이후 몇 차례 이직과 파격적인 연봉인상 등으로 30대에 억대 연봉을 달성합니다. 일반 기획자 직군으로요.

현재 취업을 준비하시거나 취업에 대한 두렴움이 있으신가요?

저 또한 대학교 4학년 때 생각하면 두려움이 훨씬 컸어요. 그런데 사회생활을 해보니 끊임없이 나를 발전시키고 사회에 나를 검증시키면 기회가 오더라고요. 사실 그걸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과거의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막막하신 분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책 읽고 미친놈처럼 워커홀릭 실천하고 있습니다."
"단언컨대 이 책은 나에게 연봉추월차선이다."
"외국계 기업이라 도움이 안될 수 있다 하셨지만 왠걸요. 하루 만에 몰입해서 두 번 읽었어요."
"오랜만에 노트하며 읽은 책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의 연봉, 당신의 인생이 제 책 하나로 달라질 수 있는 경험. 오늘 시작하세요.

목차

1. 소개글

2. 프롤로그 가진건 자존심밖에 없는 3.65 취준생

3. 1 부 연봉 2 천부터 1 억까지
1)01 연봉 2 천에 시작한 커리어, 수업완판 달성
2)02 컨베이어 벨트와 같은 삶
3)03 직원 수 2 명이요? 소기업으로의 재취업
4)04 “퇴사는 절대 안 돼요”
5)05 “연봉 6 천만 원이요? 제가요?”
6)06 “미국 같이 갈래요?”
7)07 또 다시 컨베이어 벨트를 만나다
8)08 연봉 1 억, 드디어 찍게 되다
9)09 나의 12 년을 뒤돌아 보며

4. 2 부 연봉 5 배 급상승 필살기
1)10 연봉 상승 가능한 회사를 고르기 기술
2)11 회사보다 더 중요한 이것
3)12 나-회사-직무의 3 종 Best-fit 만들기
4)13 모르는 분야를 내 것으로 만들면? 몸값이 뛴다
5)14 목표를 만들고, 성과를 만들고, 기록하라
6)15 데이터로 이야기 하라
7)16 매일 들여다 보는 뻔한 업무, 돈이 되는 스펙으로 만들기
8)17 주변의 불평불만에는 귀 닫기
9)18 이직의 기술 I
10)19 이직의 기술 II
11)20 이력서, 포트폴리오의 기술
12)21 이직하면 3 개월은 미친 듯 살아보자
13)22 회사 밖 무기를 갈아라

5. 3 부 저스펙으로 인생 바꾸기 원리
1)23 마인드셋 바꾸기: 생각 -> 행동 -> 인생의 원리
2)24 환경조성, 그 위대한 출발
3)25 ‘똥인지 된장인지…’ 맛 봐야 압니다
4)26 나만의 필살기 만들기
5)27 내일 시작하기 - 실패의 첫걸음
6)28 당장의 몸값보다는 가치를 좇아라
7)29 오늘 해야 할 일

6. 끝마치며

본문내용

소개글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글로벌 스타트업에서 비즈니스 리드로서 억대연봉을 받으며 사업 전체를 총괄하는 포지션으로 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누구나 억대 연봉을 꿈꿉니다. 그리고 억대연봉자는 대부분 고학력자나 전문직에 종사하는 소위 잘 나가는 분들만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지요.

저는 초봉 2천만 원부터 시작하여12년 만에 연봉 5배를 올리며 마침내 연봉 1억을 달성했습니다. 현재는 좋은 대우를 받으며 커리어 생활을 하고 있지만 과거의 저는 저스펙에, 그저 그런 커리어로 첫 시작을 했던 평균 이하의 직장인이었습니다.

과거 월급 150만원을 손에 쥐며, 일하는 방법이나 회사에서 내 가치를 올리는 법을 잘 몰랐던 과거의 저와 같은 지금의 많은 분들에게 제가 깨달은 몸값 상승의 비결을 나눠드리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재능이나 스펙 없이 시작하여 현재 적은 연봉과 미래가 보이지 않는 직장 생활로 힘들어 하고 계시다면, 분명 제 이야기가 힘이 되어 드릴 것입니다. 전 12년이 걸렸지만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은 절반의 시간으로 연봉 1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자신의 가치를 최고로 높이고, 회사에서의 시간을 본인에게 가치 있는 시간으로 만드세요. 제가 할 수 있었다면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프롤로그
가진 건 자존심밖에 없는 3.65 취준생

딱히 잘 하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었던 학생 시절. 당연히 대학교 진학도 뭐 ‘다들 가니까...’ 나도 가는 것으로 으레 생각하고 진학했었다. 공부는 재능이 없어 재수까지 한 뒤 수능점수에 맞추어 적당한 수도권 대학으로 고르고, 하고 싶은 공부도 없었으니 전공은 무난한 경영학과로 결정.

그저 그런 의미 없는 대학 생활을 보냈다. 학점도 딱히 잘 하지도, 그렇다고 낙제까지는 아닌 3.65점. (중간 중간 D도 있다) 대학 생활 때는 호주 어학연수를 6개월 간 다녀오고 마케팅 대외활동이나 영어캠프 아르바이트를 한 정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