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관리, 노사관계관리
- 최초 등록일
- 2015.11.19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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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기업들의 노사관계 )
"합리적 노동운동을 통한 노사화합은 노와 사 모두 Win-Win가능하며 노동자, 회사, 정부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
경영학과
1. 현대자동차
□ 강성이 득세하던 현대자동차에 중도실리 노선 노조위원장 당선
○ 상급단체 중심의 투쟁지향적인 노동운동에 대한 반감과 뇌물수수 구속 및 노조창립기념품 비리 등 과거 강성 집행부 시절에 반복구속잘못에 대한 조합원의 불신 등이 합리적 성향의 노조위원장을 탄생시킨 배경
□ 노조가 공장간 물량이동 제안 등 혁신적 내용을 담아 새로운 노사관계를 제안하는 ‘노사 WIN-WIN 패러다임’을 먼저 사측에 제시
○ 미국에서 발생한 일본 도요타자동차 대량 리콜사태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노사가 힘을 합쳐 품질 경쟁력 향상에 나서자고 공개 제안
- 노조 지부소식지를 통해 미국 GM과 포드의 몰락 요인으로 기업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미국 자동차노조(UAW의 무리한 요구와 관행을 지목하면서 소모적 논쟁보다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해야 한다고 밝힘
○ 노조의 역할로 품질향상을 통한 경쟁력 제고, 원가 절감?생산성 향상에 적극 협조, 근무시간 준수, 공장 간 물량 이동 방안 강구 등을 천명
- 특히 그동안 노조의 동의 없이 생산 물량을 회사가 배분할 수 없다는 단체협약에 근거, 강하게 반대해 왔던 공장간 물량이동을 노조 집행부에서 제시
□ 2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합의로 노사 모두 역대 최고 성과 달성
○ 2009년에 이어 사상 첫 2년 연속 무파업 임금협상 타결로 회사는 고질적 파업으로 인한 생산손실과 브랜드 이미지 하락을 방지했고, 노조는 역대 최고 수준의 임금?보너스 인상이라는 실리를 챙김
- 노조는 기본급 임금 79,000원 인상, 성과금 300%+200만원, 글로벌 판매향상 격려금 200만원, 품질향상 격려금 100만원, 각 직급수당 향상, 주식 30주(주당 137,000원 등 1인당 평균 총 1,800여만원의 실리를 획득
- 사측은 매년 발생하던 평균 4,500억원 규모의 파업 손실 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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