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지만2세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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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약간의 감기 기운이 있어 콧물이 조금 나왔지만 컨디션은 좋아 보였다.
오후 점심 먹고 나서는 활동량이 많이 늘었으나 비교적 평상시보다 정적인 활동을 하며 조용히 놀았다.
7/10
영역 바닥에 도마를 놓고 칼을 잡고 음식을 자르는 흉내를 냈다.“영우야 내가 라면 끓여줄게 같이 놀자!” 하자 영우가 자동차를 옆에 내려두고 세정이 옆에 앉았다. “영우야 손씻고 조금만 기다려..”
하며 소꿉놀이를 한참을 했다.
7/5
자유선택활동시간에 교사를 흉내내며 친구들에게 그림책의 그림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에 “동화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여 아라와 친구들이 깔깔대며 웃었다 친구들이 세정이의 말을 따라하자 환화게 웃었다.
7/3
점심시간 메뉴로 나온 가지나물을 하나씩 바닥에 떨어뜨렸다. 처음에는 실수로 떨어뜨렸다고 생각했으나 다시한 번 떨어뜨렸다. 옆에 있던 승완이가“세정이가 이거 버려요” 하고 이야기를 하였다.
7/12
변기에 다른 친구가 본 소변을 보고 교실로 다시 들어왔다.“선생님 친구가 쉬를 하고 물을 내리지 않았어요” 하고 이야기를 했다.
7/17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며 자신이 자는 자리에서 낮잠을 잤다
1시간30분 숙면을 했다.
7/12
통통통 음악이 나오자 제자리에서 움직이다 조금씩 행동이 커졌다 칭찬을 해 주니 약간의 미소를 띄며
더 많이 움직였다. 아라와 짝지가 되어 할 수 있도록 하자 엉덩이까지 흔들며 아주 적극적으로 따라했다.
7/15
놀이터에 나가려고 줄을 섰는데 승민이가 세정이이의 앞에 서려고 했다
세정이가 승민에게 “내가 먼져야!” 하며 승민이의 볼을 꼬집었다 승민이가 울어 잘 타이르려 했으나 세정이가“나 안 그랬어요!”하며 같이 울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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