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 교실내에서 일어나는 불평등
- 최초 등록일
- 2003.05.27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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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에 특별히 많은 관심이 고조되는 요즘, 많은 학자들이 교육 불평등에 대해 연구하고 거기에 따른 해결방안도 제시해왔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부적절하거나, 대안만 내 놓고 실천이 잘 되지 않아 무용지물이 된 적이 많았다. 그래서 이 조사를 마치면서 우리조원들은 나름대로의 분석을 토대로 이렇게 교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첫째, 정보화 시대에 발 맞추어 홈페이지를 구축 및 관리한다. 게시판을 개설하여 교사와 학생의 생각을 서로 알 기회를 마련하고, 내성적이고 소심한 학생을 위하여 그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기존에도 학교 홈페이지가 있고 게시판이 있지만 단순히 학교 홍보용이거나, 학생의 교사 비방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실제로 학생들이 겪는 불만사례 등은 “보복성 고발“의 목적으로 교육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많이 올라온다. 이는 학생과 교사사이에 발생하는 안 좋은 일들이 제 3자가 개입하게 됨으로써 직접 해결 할 수 있는 일들을 더욱 힘들게 만들 수 있다. 이로 인해 교사와 학생간에 상호 신뢰의 붕괴와, 대화의 부족으로 이어지기 싶다. 실제로 학교측에서는 게시판에 글이 올라있다는 사실조차 알고있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학교 홈페이지를 좀더 학생위주로 만들고 의견을 수렴하려는 노력을 보인다면 학생들도 먼 교육청보다 자체적인 해결. 좀 더 구체적인 해결을 시도하려 할 것이다.
둘째, 학교 교칙을 변경한다. 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주축으로 한 새로운 제도를 마련해 모든 학생들이 고른 정보의 공유를 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이것은 비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약속일 뿐 아니라, 앞으로 일제의 정보 은폐의 방지에도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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