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제도] 교원능력개발평가의 문제점과 발전방향

소개글

2013년 현재 교원능력개발평가의 문제점과 발전방향(해결방안). 개인적인 견해를 서술하였습니다.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해 에세이 형식으로 썼기때문에 목차는 없습니다. 하지만 서론,본론,결론으로 서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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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재 대한민국 전국에서 학생, 관리자, 동료교사, 학부모의 참여로 교직원을 평가해 공교육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교원능력개발평가가 4년째 실시되고 있다. 다시 말해서 교원능력개발평가는 교육현장에서 교육에 종사하고 있는 구성원들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는 제도로서 이에 현행의 근무성적평정의 개념과 같이 하는 방법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여 평가주체는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 이해관계인의 참여하에 종합적인 교육활동을 평가하는 것으로 분류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 현 교육현장에서 반발하고 있는 것은 후자의 발전된 의미의 교원능력개발평가라 할 수 있다. 이처럼 교원능력개발평가의 목적은 겉으로 매우 이상적이지만 현실은 그와 다른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특히, 수치화된 결과로 교사들의 창의적인 노력과 소신을 반영하지 못할뿐더러 학생 비위 맞추기 중심의 수업과 수많은 교사들의 사기저하를 유발시킨다는 점 등에서 역기능을 하고 있다. 이처럼 교원능력개발평가는 도입이 된 이후 전국적으로 전면시행이 되었고 긍정적인 면이 있는가하면 계속해서 문제점들이 나오게 되어 아직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다.

<중 략>

우리는 이러한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개선하고 노력하고 있다. 이를 살펴보면 우선 광주시교육청에서는 학부모의 참여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고 교원의 교육활동을 제시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경남교육청 역시도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하여 학부모컨설팅 위원들에게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하였고, 기간제 교사를 포함한 모든 교원이 평가대상에 포함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부모만족도조사 평가지 명칭을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조사’로 변경하여 평소 자녀와의 대화나 관찰을 통해 알게 된 정보를 바탕으로 응답할 수 있도록 문항을 개선하였다.

참고 자료

아시아뉴스통신 2012.12.26 인터넷 뉴스 보도자료
교육과학기술부 ‘2012년 교원능력개발평가 실시 및 운영결과’ 통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