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루소-에밀
- 최초 등록일
- 2013.03.31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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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은 인간을 창조할 때 모든 것을 선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인간은 자연성을 거부하면서부터 타락하기 시작했다. 식물은 재배와 같이 인간은 교육으로 완성된다. 교육은 자연교육, 인간교육, 사물교육으로 나뉘는데 인간의 내적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자연교육에 나머지 교육을 일치시키는 것이 교육의 목표이며 자연의 목적이다. 여기서 자연성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태어나면서 감수성을 갖기 때문에 주위로부터 많은 자극을 받는다. 이를 통해 이성이 발달하고 감수성이 예민해지는데 그것은 습관의 방해를 받아 편견의 형성에 의해서 다소 변화를 하게 되는데 이러한 변화가 있기 전에 인간내면에 잠재하고 있는 성향이 바로 자연성이다.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자연에 방치해서 키우는 것이 아니다. 감성이 잘 다듬어지고 이성이 잘 발달함에 따라 자연에 방치하는 것이 맞다. 사람은 자연의 질서에서 모두 평등하기에 훌륭한 교육을 받는 사람은 일을 제대로 해낸다. 루소는 에밀이 아프더라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는다. 복통이나 열이 나아 느끼는 육체적인 고통은 저항력을 형성시켜 더 강한 생명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유년기에 자연을 통해 갖가지 시련으로 아이들을 단련시키고 고통에 대해 가르쳐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길러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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