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모어-유토피아] `유토피아 비판`
- 최초 등록일
- 2012.07.04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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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읽고 쓴 유토피아 비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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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 토마스 모어가 제시한 유토피아는 이상적인 사회이다. 유토피아에 있는 그 곳의 시민들은 도덕적이며, 고결한 시민의식과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곳은 어느 곳보다도 선진적이며, 발달된 제도와 사회를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유토피아에 사람들의 생활수준을 따지자면 그 곳의 시민들은 하루에 6시간 노동을 할 뿐이며, 8시간의 숙면과 각자의 취미생활과 지식 공부에 대한 시간도 충분히 주어진다. 도박이나 매춘 같은 저속한 풍습은 찾아볼 수 없으며 게으름뱅이 걸인들은 찾아볼 수 없는 곳이다. 그 곳은 이미 여성의 노동도 일반화된 곳이다.
그러나 이 사회를 다루는 법률은 예상외로 몇 개의 조항 밖에 없다. 또한 사건을 날조하고 변설을 다루는 변호인, 대변인은 무용지물이 되어있었고, 해석이 명백할수록 가장 공정하다고 단정되어있다. 무엇보다도 유토피아의 모든 법률은 국민각자가 자신의 의무를 상기시키기 위해 만들어지고 반포된 것이다. 지나친 법 조항들이 불러오는 번잡함과 복잡함을 인식시키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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