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기 사학-서원
- 최초 등록일
- 2011.10.10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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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 역사라는 과목에서 서원에 대해 발표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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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선 중기 이후의 학문연구와 선현제향(현인들에 대한 제사)을 위하여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교육기관인 동시에 향촌자치기구
향교가 조선시대의 관학교육제도로 대표된다면, 서원은 실질상의 사학교육제도의 대표.
교육기관의 등급의 구별은 명확히 규정짓기 곤란하지만, 그 정도를 미루어보면 성균관은 대학, 사학 향교 서원은 중등학교, 서당은 초등학교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관학부실을 극복하기 위해 생성된 서원도 나중에는 대부분 교학본래적 사명을 망각하고 반사회적 거점이 된 곳도 적지 않다.
서원의 기원
중국에서 당나라 때 설립 시작,
송대에 중국 각지에 세워지게 됨.
중국 서원의 학규와 학칙 바탕으로
→ 풍기군수 주세붕이 경상도 순흥에 백운동 서원을 창건 (중종 38, 1543년)
중국과 우리나라 서원의 공통점과 차이점
공통점
: 관립교육기관의 쇠퇴에 따라 발생함.
: 사회진출 보다 인격의 연마와 수양을 중시
차이점
: 중국의 서원은 교육기관의 성격이 강함.
우리나라 서원은 정치적, 사회적 성격과 교육기관의 성격을 동시에 지님.
-성리학 보급의 필요성 절실
-관학의 쇠퇴
: 관학에서 공부하는 것이 관리로 진출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되지 못하는 제도적인 면
: 정치적인 혼란으로 사회진출을 기피하는 현상
: 재정적인 문제(경비의 부족)
: 교관직의 기피
서원의 설립과정
조선초 이래 계속되어 온 사림의 향촌활동에서 발전.
1543년(중종 38) 백운동 서원이 처음 설립
※ 서원의 분류
도학서원 : 유학의 도를 진흥한 인물을 중심으로 건립. ‘서원’이라 불림.
충절서원 : 국가에 충의를 바친 인물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 ‘사(祠)’로 불림.
퇴계 이황에 의해 본격적으로 정착, 보급
: 사액과 국가의 지원 요청
: 서원 건립을 통해 서원을 보급화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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