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11년차가 알려주는 영어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 최초 등록일
- 2022.06.14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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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저는 11년 차 외국계 회사 근무 및 국내 대기업 해외 법인에서 근무했던 회사원이자 현재는 영어 통,번역 프리랜서입니다. 이전 회사에서 근무할 당시 해외에서 업무를 하거나 혹은 국내 외국계에서 근무하면서 제가 경험했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이번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이전에는 아무도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는 방법을 가르쳐준 적이 없었기에 저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그래서 이 경험을 토대로 저의 다양한 경험과 제가 수집한 정보를 기반으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응축된 노하우를 정리했고, 이를 여러분께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노하우를 통해 저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한국인으로서 영어를 쓰면서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가장 효과적으로 외국인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똑같은 방식으로 한국어로 발표할 때도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직장에서 전문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하실 수 있도록 하는 노하우를 담았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꼭 활용하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회사 생활에 응원을 보냅니다.
목차
시작하며
1. 프레젠테이션 작성하기
1) 프레젠테이션을 제대로 준비하려면?
(1) 시선 집중 노하우
(2) 반드시 핵심으로 주목받게
(3) 관심이 집중되는 필살기
2. 프레젠테이션하기
1) 스피치 잘하는 방법은?
(1) 멋지게 시작하기
(2) 물 흐르듯 발표하기
(3) 스크립트 잊지 않는 요령
(4) 제대로 스피킹하여 전달하기
3. 프레젠테이션 연습하기
1) 스크립트 쓰기
2) 몸동작 연습하기
3) 녹화하고 분석하기
4) 실제처럼 프레젠테이션해 보기
4. 애티튜드 챙기기
1) 긴장 푸는 요령
(1) 긴장 한 번에 풀기
(2) 중간에 긴장 풀기
(3) 발표 내용이 생각나지 않을 때
5.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1) 스크립트 읽기
2) 빨리 말하기
3) 자제할 것은?
6. 프레젠테이션 마무리하기
1) 마무리는 인상 깊게
끝내며
본문내용
어떤 내용을 프레젠테이션하느냐에 따라 다를 순 있지만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면 한국말로 할 때 보다 훨씬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평소에 영어를 잘 쓰지 않는 데다가 짧게는 십분 길게는 수십 분에 걸쳐 혼자 모두의 주목을 받으면서 내용을 이끌어가야 하기 때문이죠.
한국말로 해도 프레젠테이션이란 부담스러운데, 외국어로 하려면 정말 죽을 맛일 겁니다. 전날 밤에는 잠도 이룰 수 없고 모두 앞에서 망신당하는 악몽까지 꾸겠죠. 혹시나 내 영어 발음이나 억양이 틀리면 어쩌나 중간에 말할 내용을 잊어버리면 어쩌나 노심초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프레젠테이션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승진 여부가 결정될 수도 있고 앞으로의 회사 생활에 지대한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프레젠테이션 한 번으로 여러분의 업무 능력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죠. 매번 하는 일을 열심히 하더라도 눈에 띄지 않는 것보다 한 번의 프레젠테이션으로 매니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겁니다.
또한 한국 기업문화와 외국 기업문화에는 차이가 존재합니다. 외국계가 한국보다 훨씬 비격식적이고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런 문화를 반영하여 프레젠테이션하려면 조금 더 재미있게 내용을 잘 전달하는 것이 경직되고 정적인 분위기보다 훨씬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친근하고 더 재미나고 기억에 남는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프레젠테이션을 멋들어지게 할 수 있을까요?
준비를 알맞게 잘하고 요령만 제대로 안다면 아주 유능한 직원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여러 가지 요령과 노하우로 멋진 프레젠테이션에 성공을 거두시길 바랍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