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 서당, 서원, 향교
- 최초 등록일
- 2016.06.26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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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당
2) 향교
3) 사학
4) 서원
본문내용
조선시대 양반집에서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일반적으로 8세경에 ‘서당(書堂)’에 입학하여 공부하다, 상급학교가 요구하는 학력과 나이에 도달하게 되면 ‘향교(鄕校)’, ‘사학(四學)’, ‘서원(書院)’에 입학하여 공부를 더한 후, ‘소과 과거(小科 科擧)’에 응시하고, 이 과거에 합격하여 생원이나 진사가 되면 ‘성균관(成均館)’에 입학하며, 성균관에서 300일 이상의 출석 수업을 한 후, ‘대과 과거(大科 科擧)’에 응시하여 33등내에 들면 과거 급제자가 되어 고위 관료가 되었다. 예외적인 경우 예컨대 소과에 합격하여 생원이나 진사가 되어도 성균관에 입학하지 않고 서원에 입학하여 대과를 준비하는 것과 같은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조선시대 양반집 남자 아이가 거치게 되는 표준적인 교육경로는 ‘서당-향교‧사학‧서원-과거(소과)-성균관-과거(대과)’인 것이다.
1) 서당
서당(書堂)은 고려시대에 설립되기 시작하여 조선시대까지 이어 발전한 일종의 사립 초등교육기관이다. 서당은 전국에 걸쳐 널리 설립되어 백성들로 하여금 문자를 해독할 수 있게 하고, 그들에게 유학적 윤리도덕 및 예의범절을 보급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