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 최초 등록일
- 2011.04.27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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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이예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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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나에게는 한국전쟁이…….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를 읽고”
이 책의 저자 박완서의 작품은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먹었을까 >를 통해 더 알고 있었다. 느낌표인가 거기에서 대대적인 홍보를 했던거 같다. 아이들이 있는 시골길 느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는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먹었을까>의 후속 작이다. 박완서라는 작가는 자전적 소설이라 그런지 리얼한 느낌이 더 많이 든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먹었을까>는 1930년대 개풍 박적골에서의 어린 시절과 1950년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의 20대까지의 작가의 자화상을 나타내었다. 그 후에 이야기는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에서 이어진다. 1950년대 당시의 거리 풍경과 상황, 그리고 작가의 이야기 같은 느낌의 이 책은 마치 우리 할머니 이야기 인듯 가슴 아프게 느껴진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이 책의 자서전적 느낌 때문에 작가에 대해서 좀 더 알아 봤다. 이런 습관은 김진명 소설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나오는 주인공 이용후(이휘소)박사에 대한 의문점을 갖게 되어 웬만한 자전적 소설이나 주인공이 실제 인물에 대한 묘사를 했다면 그 작가나 그 주인공에 대해 알아보는 게 소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이런 종류의 책을 즐겨 보는 편이다. 조사해 보니깐 박완서라는 작가는 거의 대부분의 소설을 자신의 이야기를 주로 쓴 느낌의 소설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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