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언어 교수법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0.11.27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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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차언어 교수법 비교입니다.
목차
1. 문법-번역 교수법 (Die Grammatik-Übersetzungs-Methode)
2. 시청각 교수법 (Die AL/AV–Methode)
3. 의사소통과 화용론에 입각한 교수법
본문내용
1945년 이후 세 번에 걸쳐 교수법에 커다란 변화가 있었으며, 그때마다 학습내용뿐만 아니라 학습자가 알아야 할 주제와 표현영역도 달라졌다.
1. 문법-번역 교수법 (Die Grammatik-Übersetzungs-Methode)
2차 세계대전 직후 독일은 정치적 경제적으로 전 세계에서 고립된 상태였기 때문에 다른 국가에서 일어나고 있던 학문의 새로운 흐름을 감지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그래서 기존의 신인문주의에 기반한 전통적인 라틴어, 그리스어 교수법, 즉 ‘문법-번역 교수법’을 이차언어 수업에 도입하게 된다.
2. 시청각 교수법 (Die AL/AV–Methode)
20년대 교육개혁안을 지향하며 M. Duve (Umbruch und Aufbau, 1934)의 교수법을 1960년대에 입안. 40년대 미국에서 성행한 ‘행동주의에 입각한 습득이론’과 ‘구조주의 언어학’에 기반을 둔다.
-구조주의 언어학 시대에 이론과 실제 대화상황에서 오는 괴리를 개선하려는 움직임.
-화용론에서 언어행위는 기계적인 연습에 의해 습득될 수 없는 것이며, 의사소통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상대자와의 교류에서 일어나는 것: Sprechakttheorie
따라서 어떤 문장 유형의 기계적인 반복연습 외에도 그 문장이 쓰여지는 상황에서 통용되는 사회의 규범과 규칙을 함께 배워야 함 (Wunderlich, 1971)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