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명학 연론
- 최초 등록일
- 2010.09.27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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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명학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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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교양세미나시간의 두번째 교양서적인 양명학연론을 읽고 고등학교 때부터 들어 온 양명학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한문학과 고전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실학과 양명학 등 근세 학술사의 체계를 정립하는 데 깊은 관심을 기울인 담원 정인보가 1933년 9월 8일부터 12월 17일까지 `동아일보`에 발표한 논문입니다.
이글의 내용은`글을 쓰게 된 까닭`,`양명학이란 무엇인가`, `양명본전`, `양명문도와 그 이후에 등장한 양명학의 인물들` ,`조선의 양명학파`, `후기` 이렇게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로 <글을 쓰게 된 까닭>은 이 책을 쓴 이유에대해서 말해줍니다. 이글의 저자인 `정인보`는 조선 오백년의 역사를 `텅 빔과 거짓으로 가득 찬 역사`로 규정합니다. 저자의 생각은 조선의 학문이 알맹이가 없이 텅 비어 있고 그 안에 들어 있는 것 은 거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학문에 의해 이것이 곧 조선의 멸망이라는 결과를 발생하게 했다고 저자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에 저자는 양명학을 통해 실질적 행동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글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양명학이란 무엇인가>에서는 양명학이란 어떠한 학문인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2장에서 저자는 양명학이 주자학과 다른 근본적인 차이가 무엇인가를 설명하면서, 양명학의 핵심적 내용을 전하려고 합니다.
양명학에서의 핵심내용은 양명학이란` 마음 속 으로 향하는 공부`라는 것입니다 저자는 주자학과 양명학의 근본적인 차이를 공부가 마음 밖으로 향하는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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