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얼굴을 한 세계화
- 최초 등록일
- 2010.05.0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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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의 얼굴을 한 세계화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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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화란 지구상의 개별국가들이 세계적 차원에서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는 과정을 말한다. 『인간의 얼굴을 한 세계화』란 책은 미국과 IMF 등 일부 선진국과 단체가 주도하는 세계화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비판했던『세계화와 그 불만』(2002)의 후속작이다. 세계화가 지구촌의 불평등, 빈익빈 부익부를 심화시켰다고 주장하며 관련된 비판 및 분석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총 10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1장은 세계화의 두 얼굴에 대해서 2장은 세계는 평등하지 않다는 내용을 3장은 무역에 대해서 4장은 지적재산에 대해서 5장은 자원부국이 경제빈국인 이유를 6장은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7장은 다국적기업에 대해 8장은 개발도상국의 부채를 9장은 글로벌준지제도의 개혁을 마지막 10장은 모두를 위한 세계화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10개의 장 중 내가 가장 기억하는 장은 제1장, 2장, 5장, 6장, 10장이다. 이 5장의 내용을 말하자면, 1장은 세계화가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두 얼굴이라는 말처럼 겉보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그 내면을 살펴보면 선진국을
그렇지만, 이 책을 쓴 저자도 세계화의 필요성을 부인하지는 않고 있었다. 세계화는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모두에게 막대한 이익을 가져다 줄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하고 있다. 빈곤국들은 해외시장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고 해외투자를 통해 싼 가격에 신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며, 국경을 개방해 해외에서의 교육 및 취업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이상일 뿐 현실은 다르다. 이런 잠재력은 지금껏 진행되어 온 세계화의 방식 때문에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많은 재앙과 재난을 가져오고 있는 환경문제에서도 개발도상국들은 피해자이다. 환경적 측면에서 조차도 선진국은 이기적일만큼 개발도상국들을 괴롭히고 이용하고 있다. 특히, 미국이란 초강대국이 환경문제에 대해 나몰라라하는 자세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미국은 당장이라도 교토의정서에 가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권혁범 교수님 수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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