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광고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05.06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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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와 광고)박카스 광고분석
`우리는 누군가의 박카스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사람냄새 나는 광고
Ⅲ. 박카스 광고의 수사학적 분석
본문내용
동아제약의 박카스는 50년 가까이 사랑을 받아 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피로회복 드링크이다. 그러나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보다 그것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는 말처럼, 박카스는 젊은 세대들에게 옛날 음료라는 인식과 함께 외면 받았고, 2004년 `비`라는 초대형 모델을 앞세운 비타500에게 점유율 1위 자리를 내놓고 말았다. 동아제약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젊은 대학생층을 대상으로 한 국토대장정 이벤트 등의 대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동시에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새로운 광고를 집행하며 3,500억 드링크시장에서 치열한 광고 전쟁을 벌이고 있다.
두 음료의 광고는 극명하게 대비된다. 비타500은 유명모델의 건강함을 내세우며 키치(kitsch)스러운 광고를 뽐낸다. 반면, 박카스는 잘 짜여진 이야기전개 방식의 감성적인 접근을 통해 잔잔하면서도 신선한 광고를 만들어왔다. 누가 보기에도 박카스 광고의 손을 들어줄 만큼 박카스 광고는 잘 만든 광고로 인식되어 왔다.
이하에서는 박카스 광고가 줄곧 보여준 사람냄새 나는 광고에 대해 이야기한 후, 박카스 광고의 새로운 캠페인인 `우리는 누군가의 박카스다`를 분석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