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 최초 등록일
- 2009.11.29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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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대체 징비록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이 책을 사전검색부터 해 봤다. 사전지식이 있으면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될 거 같아서 검색을 했더니 징비의 뜻이 미리 징계하여 후환을 경계한다는 뜻이란 것을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다.
임진왜란에 대한 생생한 기록. 이 책은 정말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조선에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너무나도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는 것에 책을 읽으면서 내가 조선시대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의 현실에 있는 기분이였다.
징비록 임진왜란 전기와 전란이 발발한 뒤의 우리나라의 정세에 대해 기록된 역사이다.
저자는 서애 유성룡으로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징비록이 무슨 뜻인지 궁금하였고,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고등학교 역사시간에 선생님께서 난중일기와 함께 임진왜란에 대해 잘 설명해 놓은 책이라며 기회가 되면 읽어보라고 하셨는데 이번 국가안보론 수업을 들으면서 Book Review도서로 선정되어 있어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국역정본에 의미를 크게 둔 책인 듯했다. 한글로 번역된 내용이 각장으로 구성되어있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한문으로 표기되어 번역에 따라 의미가 크게 달라지는 한문해석의 오해를 줄이기 위해 구성된 듯이 보였다.
이 책은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중,후 로 구분된다. 전에는 통신사의 보고부터 시작해서 중에는 유성룡이 있던 위치에서 세세히 기록한 전쟁의 참혹한 실상 후는 임진왜란이 끝난 후의 실상이 그대로 보여진다.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조선의 태평성대로 인해 관리와 문신, 무신들의 헤이가 그 끝이 없도록 팽배했으며, 긴 시간 관찰사를 보내지 않아 일본의 항의가 거세졌고, 일본을 근본도 없는 추한 민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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